드디어 갔다왔습니다 !
악착같이 고기안먹는 처자식 끌고 다녀왔습니다 .
아직 정착하는 중이라 좀 우왕좌왕 하는데, 고기도 좋고 양념도 좋네요. 사진에 나온 삼겹살 1인분, 얼마예요 ? 18불 !
반찬은 솔직히 좀 허접하네요 . 이 동네가 전반적으로 그래요. 빛고을 순두부도 반찬이 허접하고. 우미가든이 그나마 반찬이 괜찮은데, 거기는 서비스가 너무 별로라서. . .
. . . .
봄에 오픈 한다더니 미루다가 드디어 오픈했네요. (화개장터 망하면 어쩌죠. . . )
10분 거리라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부인도 딸내미도 고기를 안먹어요. . . ㅠ. ㅠ
꿀돼지 1인분에 주문되나요? 누가 여기 냉면도 잘한다고 하셨는데.
아니면 DMV 지부 정모 ㄱㄱㄱ?
@모밀국수 (왠지 고기 안드시고 국수만 드실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