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날고자고 패키지해서 12만 마일을 Alaska나 델타, United 3개 중에 하나로 옮길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뉴욕 거주라서 델타 허브공항인 LGA에 가깝게 살고 있고,
델타 보면 칸쿤이나 미국 국내 보면 마일리지 차감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월등히 좋은 날들이 있더라구여
예를 들어 뉴욕 <-> 칸쿤 왕복이 12,000 마일에 85달러 일 때도 있어서요~
델타가 취소 변경 수수료가 150달러인가 엄청 비싸고
탑승 72시간 전부터 취소 교환 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좀 그 부분은 마음에 걸립니다~
그리고 한국 가는 비행편도 블랙아웃 데이트도 많고 찾기가 힘든 거 같습니다~
혹시, 미국 국내나 주변 여행을 마일이 싼 날짜에 맞춰서 여행하기 용이한 편이면 델타로 옮겨도 괜찮나요?
다들 델타는 비추를 하셔서 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