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소식 접하셔서 아실텐데요
6/24일에 끝난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독특한 스윙 폼과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어릴때 참치 해체 작업할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절단된 상태에서 당당히 5위를 차지한
최호성 선수가 이 글의 주인공입니다.
우선 낚시를 하는 듯, 탈춤을 추는듯한 독특한 스윙 폼 부터 보시죠
세계적으로 관심이 대단합니다. 골프채널에서도 다룬 기사입니다.
26살에 골프장 허드렛일을 하면서 골프를 접하고 독학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최호성 선수 덕분에 골프를 보는 재미가 배로 증가된듯 합니다.
이상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리는 잡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