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nbc.com/2018/07/02/vanguard-slashing-costs-on-nearly-all-etfs-even-rival-schwab.html
Vanguard가 크게 한 방 먹이는군요.
No commission ETF 시장은 Vanguard, Blackrock (Fidelity에서), Schwab의 삼파전이었는데, 이젠 Vanguard가 전부 다 no commission으로 해주겠다고 나서는군요.
얼마전에 Firstrade가 이 세가지 fund eft를 포함한 700+ 를 no commision으로 해주겠다고 선언했는데, Vanguard는 1800+ 를 해주겠다고 하는군요.
어차피 fee가 싸면서 대중적인 ETF는 이 세 회사에서 주로 나오니 이 셋만 커버해주면 별 상관이 없긴 합니다.
8월달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8월 1일부터인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는 그냥 Vanguard에서 하면 되는 상황인데요.
Vanguard는 settlement로 사용되는 VMFXX나 3000불 이상 구입 가능한 VMMXX도 다른 회사들보다 이율이 높아서 여윳돈을 두기도 좋거든요.
단점은 checking account 처럼 쓰려면 상당한 투자 (500k 이상)을 해야 한다는 점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