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서 열심히 공부해가는 마일리지 초보입니다! ㅎ
얼마전에 "아멕스 델타 골프 타겟 70k 오퍼 달려야하나요?"라는 비슷한 글을 봤는데 다시 찾지를 못해 질문글 올리게되었습니다!
받은 타겟 오퍼는 다음과 같아요.
(1) 3달 내, $2000 speding -> 70k 델타 마일리지
(2) 3달 내, 새 카드로 델타 항공권 결제 시 -> $50 statement credit
(3) T&C에 "lifetime"으로 검색해도 해당 단어 없음
(4) 연회비 $95 첫 해부터 내야함
대학원생인데 학기가 곧 시작하면 컴프리핸시브피 $1500 가까이 한 번에 내려해서 스펜딩은 금방 채울 수 있을 것 같고
10월쯤 학회에 가서 뱅기 표도 끊어야 할 일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연회비도 바로 내게 되고 ($50 크레딧으로 실질적으론 45불같지만)
5/24룰에 하나의 카드를 소모할 만큼 괜찮은 것일까요?
현재 크레딧 히스토리는
(1) 17년 1월, well fargo secured card (CL 300)
(2) 17년 9월, AMEX SPG 인어 (CL 4500) - 친구가 추천해줘서..
(3) 17년 9월, well fargo secured card close - 이 때까지 마모를 몰랐네요.. 하.. 그냥 둘걸 ㅠ
(4) 18년 3월, Chase Freedom 전어 (CL 5000) - 17년 11, 12월에 두 번 리젝당하고 겨우 성공 ㅠ
(5) 18년 5월, Chase Freedom (CL 6500 회사가 올려줌)
(6) 18년 6월, AMEX SPG 배우자 AU추가
이렇게 해서 클로즈한 시큐어드카드와 AU까지 카드가 총 4개로 잡힐 것 같구요.
원래 다음 카드로 가을이나 초 겨울쯤 체이스 샤프 가고 싶은데 오퍼가 괜찮은 것 같으면서 5/24룰 걱정도 되네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아, 그리고 타겟 오퍼면 리젝은 없는건가요?
읽고 답해주시는 분들 모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