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좁은 뱅기 빨리 타는거 싫어서 일부러 제일 마지막에 타거든요. 특히 아이들 있고 술주는 라운지에 가 있음 더욱더 늦게 타거든요.
그런데 여러 항공사는 빨리 타는걸 마케팅 하고 크레디카드도 빨리 타는걸 베네핏에 넣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빨리 탄다고 남보다 더 빨리 가는것도 아니고 빨리 탄다고 더 좋은 자리 차지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빨리 타는걸 큰 베네핏처럼 선전할까요. 물론 뭐 국제항공 퍼스트같은거 타면 좋은 서비스가 빨리 시작되니 좋을것도 같지만 그게 아니면 전 하나도 좋을게 없는거 같거든요.
마모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