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포인트 다들 많이들 모으셨죠? 저도 조금 모았습니다. 아직 비지니스가 남아있긴 하지만.. 근데 이렇게 모은 아멕스 포인트를 다들 항공사 마일로 넘기실 것 같은데..
일단 1. 지금 50% 더 주는 프로모션 시행하고 있는 델타로 넘긴다. 2. co로 넘긴다. 3. aeroplan으로 넘긴다. 가 나오는데.. 전 일단 10만 마일을 델타로 넘겨서 15만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한국가는 동생 대한항공 표를 7만에 끊어 주었구요.. 델타마일이 대한항공 성수기때 타기 힘들어서 그렇지 대한항공 성수기가 아닌때는 비교적 타기 쉬운 장점이 있고 또 수수료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더라고요.. 한국돈으로 5만 4천원 나왔네요.. 물로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새로봐낀 여러 독서조항들이 좀 걸리긴 하네요.. 둘제는 9월 30일에 끊나는 co 마일인데요.. 마음이 급해서 일단 필요한 많큼의 마일을 넘겼고요 그리고 10달 한국으로 들어가는 아시아나 편도도 끊었구요. 근데 생각보다 수수료가 조금 많이(?) 나오더라고요 80불 정도 나왔네요.. 아니면 aeroplan이 남았는데.. 마일모아님이 쓰는 글들을 읽어 보면 co보다는 aeroplan쪽에 마일을 더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혹 co보다 더 다른 이유라도 계신지 해서요? 둘다 마일리지 차트는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시아에서 쓰는 경우랑 12만 5천에 비지니스로 지구 한봐퀴 돌수 있는 장쩜 때문인지요? 다들 어디로 넘기실 계획이신지? 어떻게 하면 잘 셨다는 소문이 날까요? 그냥 나중을 위해서 남겨두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