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요!
(이게 다 동거님하고 생일이 같아서 그런게 아님...) 누구든 잊어도 저와 마모님은 잊지 않을 이 기념일......................
오늘이 맞쥬...??!
내년에는 또다른 미시간 지부 분이 생축하시길?
작년엔 @sparkling 님이었음 ㅋㅋㅋ
덕분에 하루종일 생일 딜을 쫒아다녔습니다.
일단 가는 길 공짜 디저트가 달린 아점을 먹고 진짜 팬케이크가 맛났어요.
오늘 앤아버에서 맨유와 리버풀 경기가 있었습니다. 원래 거길 들르려 했지만 다른 일 때문에 못가게 됨..
지난번 홀푸드 딜인 케익을 사고(당연 mr로 지른 기카를 이용해 홀푸드 이용했구요)
저 근처 버블티집에서 공짜 버블티를 먹는 중이에요.
정모 일차가 엄청난 응원 인파땜에 불발이 되고 전 다시 생일 딜을 찾으러 갔습니다.
스타벅스는 음료가 공짜였죠.(사진 깜빡)
원래 이동네까지 일부러 가게 된 큰 이유가요. 생일 당일날엔 이런 업스케일 느낌의 음식이 본인은 무료입니다.
2명은 50%, 3명은 33%. 그래서 항상 기념일마다 가는데요. 다른 기념일엔 동거님이 아파 가지 못해서 이번에 2시간 기다려 갔습니다.
@마일모아 님 십주년 생일 축하해요! 내년에도 찡긋 사진 올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