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신청한 메리엇카드 인어실패하고 30일 펜딩 노티스를 받고 기다리다,
어제 7-10일 노티스로 변경된걸 확인하고 리젝인가부다 하고 급하게 리컨번호로 전화를 했죠.
한참에 개인정보확인 (체이스도 문자로 본인확인하네요 심지어 통화중에도.. 뭔가 experian 대란이후 깐깐해진 본인확인) 후에
다행히 디클라인된게 아니고 SSN 확인이 필요하다 그래서 소셜카드사본을 팩스로 보내줄수있냐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팩스가 없거니와 어디가서 소셜카드를 복사해 팩스보내는 것도 불안하니 다른방법없냐 했더니
체킹어카운트가 있으니 가까운 브랜치가서 소셜카드 이미지를 자기네들 인터널시스템에 업로딩해달라 요청하고 이틀뒤에 전화주면 된다고 합니다.
급한 맘에 집앞 브랜치로 바로 달려가 해달라고 조르면서 언제쯤 크레딧카드부서에서 이거 확인할수있냐 물었더니
1주일쯤 걸리는 팩스랑 달리 이건 바로 확인가능하니 넉넉하게 내일 오전 (오늘)에 전화주면 될거라 컨펌받았죠.
그래서 오늘 아침 바로 전화를 걸어 확인했더니 소셜넘버는 컨펌됬는데 여전히 펜딩으로 뜬다는 겁니다. 그리곤 id verification team으로 포워딩하더라고요.
이차저차해서 소셜카드사본도 보넀는데 왜 펜딩이냐 했더니, 어제 자기들이 발송한 디시전레터안에
개인info에 대한 form이 있는데 그걸 제가 작성해서 자기네들이 그 메일을 받을때까진 프로세스를 진행할수없다네요??
어젠 전혀 그런 말없이 빨리 보내고 이틀뒤에 전화해라놓곤...
워낙 받는사람마다 제각각인건 알지만 너무 오락가락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일단 무슨 form을 작성해야하는지 보고나서 다시 전화걸어볼까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 겪으신 분 있을까요?
체이스 체킹연지 5년쯤 현재 2-3년된 크레딧카드 4개 이용중입니다. 주소나 개인정보변경된건 하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