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만의 더위 기록도 갈아치웠지만 9월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겠죠.
여름이 가기 전에 집 주위를 한번 깨끗이 씻어보려고 프레셔 와셔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홈 디포에 보니 성능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해놨네요.
소형 Light Duty Jobs Electric 1-1899 PSI Clean vehicles, outdoor furniture, weathered siding
중형 Medium Duty Jobs Typically Gas 1900-2799 PSI Remove mold from the patio, dirt and pollen from fences
대형 Heavy Duty Jobs Typically Gas 2800 + PSI Erase driveway stains, strip paint, do second-story cleaning
주로 가정집 외벽, 드라이브 웨이, 백 덱, 사이드 왘, 프론트 등을 씻을 것이라 중형 사이즈이면 충분하지만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 청소를 위해 중형 와셔를 사기도 그렇고 보관도 그렇고 해서 렌트를 하자니 그 값에 소형을 살 수 있을 것 같고 등등 고민입니다.
소형 와셔로도 이상 나열한 곳 청소가 충분할까요? 어차피 나중에 중형을 다시 사게 될까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