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차트로 날고자고를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며칠 안 남아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유럽으로 연말에 가려고 계획중인데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어 여쭤봅니다.
런던에서 7박하고 싶지만
어렵다면 유럽의 다른 도시도, 중학생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인데요.
제가 계획중인 날고자고는 Cat.1-5 7박+AS입니다.
1) 샌디에고에 취항중인 유럽 직항은 런던(BA), 프랑크푸르트(LH), 쮜리히(에델바이스 항공:스타 얼라이언스)입니다.
아무래도 이 세 항공 위주로 티켓을 알아보게 될텐데요, AS가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런던은 아무래도 유할 폭탄이 무서워서..ㄷ ㄷ ㄷ
2) 런던이 최 우선순위지만 안된다면 이태리 생각중입니다. 근데 겨울의 이태리.. 괜찮을까요?ㅠㅠ
7일동안 중학생 아이들에게 추천해 줄 유럽의 도시가 있으시면 아이디어 좀.. (굽신굽신)
3) 이제 8/1이 지났으니 새 차트 기준 cat 5(35K)를 기준으로 예약하면 되는 건가요?
구 차트에서 Cat5 이하는 25k 이하가 해당되던데요, 과거 차트 기준으로 호텔을 정하면 되는건가요?
발등에 불떨어진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