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브뤼셀 맥주 여행에 이은 충동 퀘벡 여행

크레오메 2018.08.24 14:23:57

A45DFCED-8408-46E0-B747-CF89DAC6EE65.jpeg

 

홧김에 지른 여행은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만듭니다

 

 

 

요즘에 게시판에도 올라오지만 미시간 카톡 방에도 매주 한분씩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분이 계시어 지난번 @백만사마 님의 충동 여행 보고 저도 주말을 이용해 퀘벡 가는 여행을 예매했습니다. 진짜 개충동...

 

 

 

미시간의 장점!!!!!!! 뭐인가하면 캐나다가 가깝다는 겁니다. 저는 캐나다에 쇼핑도 갑니다 (지금 같은 환율이라며뉴ㅠㅠ)

 

 

 

이번 여행의 장점은 윈저(디트와 맞닿은 도시, YQG) 에서 출발입니다. 디트에서 출발하는것보다 예약당시 150 정도 저렴했어요

 

 

여행은 자고로 충동의 극치를 달리기 위해서는 일단

 

1.       뱅기를 끊는다

 

2.       렌터카를 한다

 

3.       호텔을 두다다 달린다

 

 

 

1)      뱅기는 air canada 720CAD->520USD 아플로 끊구요.

 

2)      렌터카는 몬트리올 42, 퀘백 37

 

3)      호텔은 @크롱 님이 알려주신 매리엇 카테1 호텔 1(업글 요청 승인)
비딩해서 성공한 비싼 호텔 레비뉴로 200 소비.

 

 

 

 

현재까지 800여불 소비했지만 어떨지는……… 일단가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마일런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나 마모인(?)

 

629155AA-4FE5-4023-A724-58E8891C55F0.jpeg

 

DFC732E1-AB4C-4C34-908C-536CC847657E.jpeg

 

 

저녁은 남은 코스트코 피자와 베이글과 아래의 스무디로때움

 

 

 

무계획 이고요. (아무런 정보 없음)

 

오타와에서 국회의사당 보고 퀘백에서 문보고 (도깨비 안봤습니다) 찍고 오겠습니다.

살아 오길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