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접수한지 6개월 10 일 만에 시민권 받았네요 오늘
저보다도 남편이 더욱 좋아합니다
결혼으로 받은 것이라 더 그런가봐요
시민권 시험후
둘이 잘 살고 있다는걸 보기위한? 증빙서류를 요구해서
보낸것에 비하면
6개월 10일은 엄청 빨리 받은것 같아 넘 감사했습니다
la 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는데요
센터 입구에선 소세지며 음료수 여권 케이스.. 팔고 있어서
웃음이 나왔는데 아마도 정겨워서?였겠죠?
긴 기다림후 ( 2 시간 소요)
선서식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에스카레이트 밑에서 기다리던 가족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전 거의 마지막에 나와서 꺼져가는 분위기였는데
첨엔 아주 대단했다고 남편이 중계해 줬어요
자기 받을때랑 다르게
넘 화려하고 축제분위기고
완전 연예인들 걸어나오는 길처럼 길을 따로 만들어 놨다고...
울 남편이 더 들떠서...
저도 10프로 더 흥을 낼걸 그랬나 싶네요
시민권 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조금 걸어 나오니
보이는
스테플 센터며 주변의 우뚝 솟은 빌딩들이 오늘따라 새롭게 보였습니다
근데요
저의 남편
소셜 엎데잇하러(자동으로 된다고) 쇼셜오피서 안가도 된다 하지만 전 갈려고 합니다 . 10일후에.
스크린에 계속 가까운 오피스 가서 엎데잇하라고 나왔는데
안 가도 된다고 대부분 그리 말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