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시간님이 올려주신 Delta Flash 세일 프로모를 보고 홍콩을 발권하기전
https://www.milemoa.com/bbs/board/5155647
발권고수님들의 참 잘했어요 or 이렇게 하는것이 좋아요 하는 의견을 들어 보려고 발권전에 요기에 올려봅니다.
JFK-SEA-HKG 9/7/2018 ----> 17000 델타마일 + $5.xx 편도가능
HKG-SEA-HKG 10/4/2018
Total 34000 델타마일+ $69.21
에 왕복이 가능한데요. 훌륭한 마(일가)성비인데 문제는 이번에 홍콩에 여행가는 게 주 목적이 아니라
약 3주정도의 중국 본토 거래처 일로 보내고 나머지는 일본 도쿄를 일주일 방문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홍콩에서 저가항공으로 일본에 방문후 다시 홍콩으로 와서 미국으로 귀국을 해야하기 때문에 러기지를 홍콩에서 일주일간 수하물 위탁써비스를
받아야 하며, 다시 홍콩으로 역 복귀를 해야 하는 시간낭비가 있지만, 마일은 확실히 절약 보장됩니다.
그러나 발권전 혹시나 하는 고민은:
1. 델타편도로 홍콩에 가서 중국본토업무를 보고 홍콩 or 중국본토 이우(Yiwu), 상하이등지에서 일본 or 한국경우해서 미국으로 오는 편을
저가항공(일본 or 한국) + or 마일리지(미국)을 통해서 오는 더 좋은 루트가 있을까요?
( 아무리 머리를 써도 한계가 있네요. 대한항공 편도가 좋긴 한데 이번에 UR이 막혔어요. 3일차이로요 엉엉)
2. 홍콩 재복귀후 미국 귀국이 최적의 결과라면 홍콩에서 수하물 위탁써비스는 어디에서 해야할까요..
마일은 대략 UR, MR 10만마일이 남아 있어요. 발권 고수님들의 고견을 감히 듣겠습니다.
또는 홍콩 광저우 가면 꼭 이런건 해라 등등 포함해서요. 쓰고나니 좀 복잡 두서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