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뎃] 아멕스의 경우 스펜딩 기간을 승인일에서 3달 하고 추가 10일인 것 확인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welcome bonus 10만 포인트 잘 들어왔습니다.
[업데이트] 오늘 전화로 CS와 통화중 새로 알게된 내용 공유합니다. Account opening date, 즉 카드 승인일에서 90일 그리고 추가로 10 days랍니다. 이유가 승인되고 나서, 카드를 받아서 활성화하고 등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스템상 추가로 10일을 더 허용한다네요. 혹시나해서 모자란 액수만큼 아마존 기카를 어제밤에 주문했구요, CS가 그걸 확인하더니 posting되면 $3,000 이상이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네요. 계정에 노트 남겨달라고 했고요, 그 규정이 명시된 메뉴얼이 에코( eco?) article인가 뭐 그렇답니다. 이제 십만 힐똥을 어떻게 쓸지 다시 행복하게 궁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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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Ascend 카드 스팬딩이 현제 public offer는 $2,000 within 3 months of account opening 입니다. 저는 5월 말경에 마모님 링크 타고 들어가서 신청해서, 6월 초에 카드를 받아서 Activate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카드를 신청하던 당시에는 스팬딩이 $3,000 였는데, 카드를 Activate 하던 때에는 $2,000로 줄어든 겁니다. 여름이라 제 정신도 휴가를 보내고 $3,000 오퍼로 신청한 것은 완전히 까맞게 잊고, 스팬딩이 달랑 $2,000이라고 어이없는 착각을 했읍니다. 나름 넉넉하게 쓴다고 2달만에 $2,799를 쓰고나서, 힐똥 10만 마일이 들어오면 어떻게 써야 잘 썻다 소리 들을까하고 연구하며 룰루랄라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10만 힐똥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ㅠㅠ
기다리다 못해 벼르다가 chat으로 포인트 언제 주냐고 당당하게 물어봤더니, CS 문자왈 제가 신청한 오퍼는 스팬딩이 $3,000 이였다네요. 헉! "나 지금 슬퍼서 울고있어. 엉엉~ 날 위해 너가 해줄 수 있는게 있는지 알아봐주면 너무 고맙겠어" 했더니 좀 기다리랍니다. 그러더니, 계정 오픈한 날에서 3달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92일안에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면 되는데, 이미 92일에서 5일 더 지났고, Welcome Bonus는 시스템에서 자동, CS 표현으로는 "IT is automated"라서 manually override가 안된다며 단무지로 거절하네요.
10만 힐튼포인트 날려먹고 배운게, 아멕스는 3달을 92일 (31+30+31)로 카운트 한다는 날짜 계산법이네요.
믿져야 본전이니 내일 낮 시간에 시간을 내서 현제 public offer가 $2,000이니 match해달라고 한 번 징징거려 볼까 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본인이 신청한 오퍼 잘 기억하셔서 스팬딩 액수와 날짜 확인해서 여유있게 채우시고, 웹컴보너스 꼭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