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산들 산들하니 가을이 온거 같아요.
이래저래..바쁘면서 우울했던 8월이었는데 역시나네요
저는 그 사이 꾸준히 plastiq로 카드 스팬딩을 채웠지요 ( 지난주까지 AMEX로 모기지 페이를 했었어요 )
글중에 payment 내는 이름을 약자로 하면 된다 해서 그렇게 올 초부터 해서...잘 써먹었지요.
겁없이 모기지 내면 되지 하고 신랑이랑 제가 SPG 럭셔리 오픈해서 받고나서..바로 스팬딩 하겠다며
다 했는데...오늘 이제 안된다며. 캔슬 메일이 왔네요
언젠가는 막히겠지 그러다가..필요할때 이러니...맨붕이네요 흑흑
순간 아..카드 두개인데 뭘로 스팬딩을 해야 하지?? 고민만 계속 하고 있네요.
대체 할만한 사이트는 이제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