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하얏 과 메리엇의 가치비교

명이 2018.09.14 17:59:19

안녕하세요?

 

미국 생활도 초보, 마모 생활도 초보입니다. 

 

이제 미국 생활 만 2년을 채우면서 슬슬 마일모으기에 재미를 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마일모으는 것은 여행을 위함이니 교통과 숙박 두가지를 위하는 건데요, 

 

여태껏 chase 비지니스 카드와 사프로 모은 모든 UR은 대한한공에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갈 일이 1-2년에 한 번은 있을 듯 해서요)

 

이제(비행 마일리지도 없는데벌써부터) 호텔 카드에 눈을 돌리는데, 호텔 카드 마일리지는 단위가 큰 반면에 그 가치산정이 좀 어렵더라구요.

 

엊그제 오픈한 힐튼 ascend honor 카드의 웰컴포인트인 125,000포인트로 힐튼 호텔(다양한 레벨이 있겠죠....) 몇박이나 잘 수 있는 가격인지도 감이 

 

잘 안오구요....

 

아무튼 호텔 카드를 가능한 만들어보고자 검색중인데, chase에서는 뉴 하얏 카드와 메리엇 카드가 각각 60,000+1박, 75,000보너스 포인트를 내세우고 

 

있더라구요. 검색을 해 봐도 두 카드의 가치를 비교하는 내용은 없구요..

 

일단 저희는 4인가족으로 학령기 아이들 공부때문에 당분간 여행을 그리 자주 할 순 없구요, 

 

아직 미국에서 주거가 안정이 안 되어 외식은 거의 안 하는 편입니다. 

 

주된 목적은 한국 가족여행 1-2년에 1회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전)

 

언듯 생각하면 앞으로는 대한항공마일리지로 전환이 힘든 ur을 하얏 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 뉴 하얏카드를 만드는게 더 나을 듯 하고, 

 

숙박 1박이 그래도 15,000포인트의 가치는 넘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으로의 가족 여행, 특히 서울에서 숙박을 목표로 마일리지를 모은다면, 어떤 카드를 먼저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개인카드 4개, chase 비지니스 카드 2개로 5/24룰은 아슬아슬하게 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