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가 워낙 Customer들을 위한 Dispute을 잘 해준다는 말은 들어왔는데
직접 써보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인천공항->명동 가는데 택시비가 말도 안되게 많이 나온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귀국후 Amex에 전화해서 불만사항을 이야기했더니
원하는 Dispute액수가 얼마냐고 하더군요.
일단 인천공항->명동 택시비는 9만원 정도 나와서 반정도가 reasonable한것 같다고 말했더니
그래도 전달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달도 안되서 Settle됐네요.
일단 Amex에서 44불 돌려받았고 Amex는 저쪽 회사에서 돌려받게 된다고 하네요. 최종은 adjust가 있으면 그때 조절하게 되구요.
혹시나 싶었는데 한국쪽에서의 부당한 charge가 있다싶으면 쓰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