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발느린 늬우스 - 체이스를 넘어 달려라! 힘내라 아멕스!!!

shilph 2018.09.28 10:03:28

이번 주도 금요일이 오고 말았습니다 'ㅁ'!!! 그리고 금요일의 명물 오징어 발느린 늬우스도 왔고요 :)

왠지 아파트에 트럭 와서 "생선이요. 생선, 값 싸고 맛 좋은 생선이 왔어요" 같은 이런 멘트는 뭘까요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물론 저는 언제나처럼 카페인과 일과 스펜딩과 카드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주를 보냈답니다. 이번에 PRG 지르신 분들 많으신가요? 카드는 도착했나요? 아멕스의 발느린 배송에 마음 상하고 계신가요? 저만 그런가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이런 저런 소식이 많네요. 이번 주는 늘 안좋은 소식만 전하는 체이스 소식보다 아멕스나 시티, 바클레이 소식이 많네요. 물론 언제나 처럼 힐튼과 메리엇의 이런저런 소식도 들리고요. 하지만 이번 주의 최악의 소식은 역시 대형 상점들의 반란일거 같지만요.

 

잡담은 이 정도로 하고, 지난 한 주간의 늬우스는 뭐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 

 

 

동작그만. 밑으로 내리기냐? 내 늬우스 하고 잡담을 밑으로 내렸지? 내가 오징어 숏다리로 보이냐? ... 아, 오징어 숏다리 맞지?ㅇㅁㅇ????

 

 

 

 

 

아멕스 PRG 추가 소식

어제 아멕스 PRG 카드의 혜택이 늘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에 대한 추가 소식이 나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멕스 PRG 는 "아멕스 골드 카드" 로 이름이 바뀔 것이라고 하며, 메탈 재질의 금색과 로즈골드 색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2천불 스펜딩에 2만 5천 포인트인데, 추가적으로 총 100불까지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즉,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 중 500불까지 적용) 연회비는 지금과 동일하다고 하고요. 가장 눈여겨 볼 내용은 어제 밝힌 혜택이 정말로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즉, 120불 식당 크레딧, 미국 슈퍼마켓/식당에서 x4 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다만 현재 PRG 는 싸인업 보너스는 최대 5만 포인트라는 점입니다. 만약 이 제품이 바뀌게 된다면, 지금 5만 포인트일 때 PRG 를 만들고 이후 120불 크레딧과 새로운 적립 포인트를 받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MR 몸값이 좋아서 말이지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지만 또다른 루머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옆그레이드 되기 전에 이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아멕스 페이지에 갔더니, 새로운 카드 신청 페이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비록 카드 신청을 하자 에러가 떴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5만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물론 기왕이면 새로운 카드가 나오기 전에 미리 신청해서 5만을 지금 받는게, 아직 확실하지 않은 5만 포인트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낫겠지만요. 아니, 이거 말고 아플 10만을 좀...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그리고 위에서 말한 디자인 부분인데, 유출된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즈 골드 카드는 꽤 많은 여심을 울릴거 같은 색상 같습니다. 디자인이 밥 먹여 주는건 아니지만, 여자들이 말을 걸거 같은 그런 착각은 제 망상이겠지요?ㅇㅁㅇ??? 어머, 와이프님, 제가 말 건다는게 아니... (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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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레딧)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를 위한 특별한 식당 예약 앱 공개

아멕스는 플래티넘과 센트리온 (아멕스 블랙) 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앱은 평범한 식당 예약 앱의 형식이지만 전세계에 수천개의 유명 식당, 특히 미쉘린 가이드에 올라간 유명 식당들을 예약하는 것을 도와주는 앱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영국에 9월 말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이후 미국과 다른 나라에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앱이 아멕스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식당과 다른 특별한 이벤트 예약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관심이 가네요. 이 앱을 배우자분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당일날 급하게 생각이 난적이 있던 모든 유부남 분들에게 바칩니다 ㅠㅠ 참고로 오레곤에는 별 하나 짜리 식당도 없... ㅠㅠ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체킹 & 세이빙 계좌 보너스 정책 변경

체이스는 새로운 체킹 & 세이빙 계좌를 열 때, 기존의 500불 보너스 보다 100불 많은 600불 보너스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새로운 보너스에 새로운 개악을 정책을 추가했습니다. 기존의 보너스는 캘린더 해 (1~12월) 를 기준으로 매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보너스는 마지막으로 계정을 연 시기부터 2년 이후부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계정을 열고 닫는 것으로 매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2년에 한 번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말로 올 한해 동안 체이스의 개악을 예상을 뛰어 넘어서고 있네요.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아직도 무언가 더 개악이 남았을거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 때문이겠지요 ㅠㅠ 누가 체이스 좀 말려주세요 ㅠㅠ 왜 이러는걸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새로운 대서양 횡단 저가항공이 추가될지도

스위스 바젤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저가항공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스위스 바젤은 스위스, 프랑스, 독일의 경계에 위치한 공항으로, 세 국가에 모두 접근하기 좋은 공항이고요. 이런 공항을 기점으로 나올 새로운 저가항공은 "스위스 스카이스 (swiss skies)" 라는 임시 명칭이 붙었으며 현재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저가항공은 우선 미국 노선을 준비할 계획으로 이후 아시아와 남미에 노선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항공사가 정말로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지만, 위치상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만약 미국 동부 지역에서 바젤 공항으로 갈 경우, 스위스 취리히나 다른 스위스 여행을 노린다거나, 독일이나 프랑스 지역으로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다만 이미 유럽행 저가항공이 많은 상황에서 이 새로운 항공사가 어떤 식으로 경쟁을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경쟁사가 늘고 가격이 떨어지면 그게 제일 좋은 것이겠지요. 저는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아니 마일리지나 먹어볼려고요 ㅇㅅ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BA, 개인 정보 유출로 집단 소송

영국의 대형 법률단체에서 BA 에 대해 집단 소송을 걸었습니다. BA 는 최근 개인 정보와 크레딧 카드 정보를 해킹 당했는데, 이에 대한 소송입니다. 만약 이 소송을 이길 경우, 이번 사태에 정보가 유출된 사람은 최대 1630불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법률단체는 해당 소송에 참가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개설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송을 한다고 해도 실제로 받는 것은 5~10년 이후에나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받는다고 해도 100~300불 정도의 BA 상품권이나 현금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그래도 혹시라도 해당 기간 동안 BA 에서 예약을 하신 분은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몇년 지나더라도 공짜는 공짜니까요 :) 제 수수료는 10%만 주시면 됩...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 하이난 항공 탑승으로 얻는 마일리지 적립률 변경

알라스카 항공은 10월 1일부터 하이난 항공을 이용시 얻는 마일리지 비율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대부분의 비지니스석은 더 많은 마일을 얻게 되지만, 이코노미석은 Y 클래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좋아지게 됩니다. 
물론 하이난 항공은 비지니스석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이코노미석을 탈덴데 말이지요. 이번 변화로 마일 획득 자체보다 승급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늘어난 점에서 좋아하실 분도 많겠지만, 동시에 저렴하게 다니면서 알라스카 마일을 모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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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알라스카 항공 마일 적립표 페이지)
 
* 출처: One Mile at a Time
 

[루머] 시티,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시티 익스플로러" 선보이나?

블로그 OMaaT 의 한 독자가 시티에서 보낸 설문 조사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뭔가 의미심장한 설문조사 입니다. 시티에서 보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의 이름은 "시티 익스플로러" 로, 시티 프리스티지와 동일한 450불의 연회비를 받는 카드지만, 여러모로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와 유사해 보입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카드는 매년 300불의 여행 크레딧, 식당/여행 카테고리 x3, 시티 땡큐 포탈에서 여행 카테고리로 사용시 50% 추가 가치 (1 TYP = 1.5 센트), GE/TSA Pre 외에도 무제한 PP 카드 혹은 PP 10회 사용권 + 체육관 멤버쉽에 사용시 x2 (하야트와 유사한 혜택) 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의 혜택인 4박째 공짜 혜택이 없어졌다는 점이고, 다른 부분은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와 아주 흡사하다는 부분이지요. 다만 체이스는 이번에 새로 48개월 룰을 적용했고, 시티는 여전히 24개월 룰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 될 경우, 시티는 과연 체이스와의 차이를 어떻게 둘 것인가 입니다. 만약 시티에서 공격적인 싸인업 보너스를 가지고 올 경우, 아직 시티 TYP 카드를 받은 적이 없거나 24개월이 넘어간 사람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건 체이스에서 이미 10만 포인트 오퍼로 "프리미엄 카드 대전쟁" 시대를 열은 것으로 보여줬고요. 하지만 싸인업이 약하거나, 기존 TYP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24개월 룰에 의거해 열 수 없는 경우, 어떤 식으로 이런 고객들을 잡을 것인가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카드가 나올 경우, 기존의 프리스티지 카드가 일괄적으로 옆그레이드 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요.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체이스-아멕스-시티의 새로운 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결론은 "이기는 편 우리 편, 시티 힘내라" 입니다!!! 체이스의 독주를 막아줘!!!!
* 출처: One Mile at a Time
 

힐튼, 올 인클루시브 호텔 추가할 것

힐튼과 플라야 호텔&리조트 그룹은 9월 17일에 새로운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쉽으로 2018년 말까지 캐리비언/남미 지역의 두 곳의 플라야 호텔이 힐튼 호텔에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8개의 호텔이 더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힐튼 La Romana (현 Dreams La Romana) 와 힐튼 Playa del Cramen (현 로얄 Playa del Carmen) 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선호하는데, 사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서 머물면서 수영장과 바다를 즐기면서 편하게 먹고 마시고 쉬는게 제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아이들이 먹을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가볍게 먹이고 먹지 않으면 다른 것을 먹이면 된다는 가이아 양이 들으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천벌 받을 생각 때문이지요. 과연 이 두 호텔이 힐튼 계열로 들어가게 될 경우에 필요한 포인트는 얼마인지, 아이들이 추가될 때 포인트가 더 필요할지, 높은 등급인 경우에는 더 좋은 방을 받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다이어트는 언제 할건데....
* 출처: Doctor of Credit

대형 상점들, 카드를 선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 주장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아마존과 타겟 같은 대형 상점에서 수수료가 높은 일부 프리미엄 카드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로써는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받는 곳이라면 카드의 종류에 상관 없이 비자/마스터카드 계열의 다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카드를 선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한다고 합니다. 일반 카드는 1~2% 정도의 수수료를 받지만, 프리미엄 카드는 3% 수준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이것이 통과될 경우 마일/포인트 쌓는건 정말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은 프리미엄 카드들의 싸인업이 줄어든다거나, 일반 스펜딩의 보너스가 줄어들 수도 있고요. 물론 그 전에 스펜딩 채우는데 애를 먹을테고요.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2018년은 악마의 해 인가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정책 또 업데이트

메리엇은 오늘자로 메리엇 정책을 또 변경했습니다. 이번 변경은 두가지로
  •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변경시, 약간의 급행료를 내고 빨리 전환을 해주던 서비스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마일리지 변경시 최대 6주가 걸린다고 수정했고요
  • 또한 날고자고 패키지 선택시, 호텔 포인트를 넘기면 추가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주는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없다고 수정했습니다.
메리엇은 통합 이후 하라는 서비스 통합 및 포인트/숙박권을 이용해서 SPG 숙박을 가능하게 해주는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는 안하고 각종 방법으로 이익률을 높이거나 꼼수를 부리고 있네요. 사실 이런 정책에 가장 민감한 것은 이른바 우수 고객들인데, 이런 일련의 변화로 많은 고객들이 하야트로 옮겨갈거 같네요.  저는 일단 플랫 달았으니 그동안은 열심히 써볼려고요. 
* 출처: Loyalty Lobby
 

JAL, 시애틀-나리타 노선 추가

JAL 은 내년 3월 31일 부터 시애틀-나리타 (SEA-NRT) 노선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매일 1회 운항되며, 보잉 787-8 기가 투입되는데 재미나게도 단 161개석만 넣는다고 하네요. 비지니스 3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88석으로, 비지니스 석은 Apex 스위트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SEA-NRT 노선은 델타, ANA, JAL 의 경쟁 체제가 되게 되었네요. 그 중에서도 JAL 은 알라스카 항공의 파트너 항공이기 때문에 이번 노선 도입에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부에서 사용하기 애매한 AA 마일의 가치가 올라갈 것 같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에 하와이 갈 때 터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메리엇, "29 Ways To Stay" 게임 프로모션 

메리엇은 10월 4일부터 "29 ways to stay" 라는 이름의 게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캐나다 외에도 한국 이나 다른 국가의 국적을 가진 메리엇/SPG/릿츠칼튼 회원에게 해당되는데, 1등 한 명은 메리엇 29개 브랜드에서 2박씩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87명에게는 4박 숙박권을, 나머지는 최소 50 포인트부터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하루에 한 번 10월 4일 부터 11월 1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행운을 바라겠습니다. 58박 숙박권 가즈아!!!!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들

타겟이지만 UBS 비자 인피니티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8만 5천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불이고 연회비 495불도 첫해부터 내지만, 기존 최고 오퍼인 5만보다 훨씬 높네요. 다만 이 오퍼는 이메일도 아닌 우편물로 온 오퍼로 아마도 기존 UBS 고객에게 보내는 오퍼 같다는게 아쉽네요. 근데 오퍼가 와도 다른 카드 스펜딩할게 많아서 저는 패스 할게요 (Doctor of Credit)
 
어라, 이번에는 스타벅스 카드 입니다. 타겟이지만 일부 고객에게 스타벅스 비자 카드 싸인업으로 6500개의 별다방 별풍선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처음 이 카드가 나왔을 때의 싸인업은 2500 개의 별이었고, 이후 4500개에서 이제는 6500개네요. 거기에 처음 이 카드로 별다방 앱 충전을 하면 250개를 추가로 준다고 하고요. 그렇게 되면 총 54잔의 커피인데, 잔당 5불만 해도 최소 250불 이상이 되겠네요. 연말쯤 되면 만개쯤 줄려나요? ㅎㅎㅎ... 진짜로 줄려나요?ㅇㅇㅅㅇ???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의 싸인업이 6만 포인트로 오르면서 첫해 연회비를 면제해 줬는데, 이제 다시 첫해 연회비를 받기 시작하는 오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독자가 연회비가 부가되는 링크로 신청한 뒤, 연회비가 없는 것으로 매칭 받았다고 합니다. 바클레이는 30일 이내에 싸인업이 바뀌는 경우 매칭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 카드를 만드시려는 분은 지금 만들고 매칭을 시도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떠나간 버스 손 흔들고 보내주면서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첫 해 연회비가 없는 체이스 UA 비지니스 익스플로러 카드 싸인업 보너스 7만 5천 마일 오퍼가 일부 고객에게 추가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물론 저와는 또 관계 없는 이런 좋은 싸인업 보너스 오퍼지만요 ㅠㅠ (Doctor of Credit)
 
역시 타겟이지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델타 카드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오퍼를 받았는지는 이 카드 신청 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골드는 6만 + 50불 크레딧, 플래티넘은 7만 + 100불 크레딧 + 1만 MQM, 리져브는 7만 + 1만 MQM 오퍼라고 하네요. 할많하않 ㅠ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새로운 오퍼가 떴습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기존과 같은 5만 포인트인데, 12개월간 무이자 라는게 차이네요. 사실 단기간 무이자 카드를 원하는 경우, 대부분 연회비가 없고 싸인업 보너스도 적지만, 이 경우에는 싸인업 보너스가 크다는게 장점이네요. 그리고 사용도 쉬운 UR 까지 주고요. 물론 5/24 룰과 48개월 룰도 함께 줬지만요. 체이스가 체이스한데, 체이스 다운 오퍼네요. 췟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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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신청 페이지)

 

신 IHG 10만 포인트 오퍼가 10월 4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구 IHG 의 연회비 49불보다 훨씬 비싼 89불이지만, 여전히 매년 4만 포인트 이하 호텔 숙박권 한 장을 주고, 전액 포인트 숙박시 4박째 공짜라는 혜택이 생겼습니다. 혹시라도 IHG 포인트를 모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노려보셔도 좋겠습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런가 하면 바클레이 초이스 프리빌리지 호텔 카드도 역대 최고 오퍼가 나왔습니다. 무려 6만 4천 포인트로 90일 이내에 1천불 사용시 3만 2천 포인트를 주고, 이후 180 일 이내에 추가 2천불을 더 쓰면 추가 3만 2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11월 30일 까지로, 연회비가 없는 호텔 카드 중 하나 입니다. 초이스 호텔에서 사용하거나 상품권 구매시 x5 이며, 나머지 경우에는 x2 로 일반 스펜딩에는 절대로 권하지 않는 카드이지만요. 또한 초이스 호텔은 윈담 같이 주로 중저가 호텔/모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소 홀리데이인 이상 급의 호텔에서만 지내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윈담 처럼 대도시 외곽 지역이나 주변에 큰 도시가 없는 중소도시 지역에도 호텔이 한두개는 있기 때문에, 이런 곳들을 종종 가시는 분들께서는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지난번에 아멕스 카드를 하나라도 소지하고 있으면 같은 제품군의 카드 레퍼럴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는데, 아멕스에서 이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아멕스에서는 힐튼 카드에 대해 이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SPG 와 델타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셀프 레퍼럴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Doctor of Credit)

 

지난번에 비자 인피티니의 혜택 중 하나인 항공 왕복권 2장 이상 구매시 100불 할인 혜택에서, 젯블루가 사라졌다고 전했는데, 역시 루머가 아니었습니다. 젯블루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잇는 항공사 중에서 완벽하게 제외되었네요. 역시 혜택도 잘 안 찾아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홍콩은 11월 1일부터 그동안 금지해왔던 유류할증료를 부가할 수 있게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젠장 (Loyalty Lobby)

 

KLM 은 내년 여름부터 암스테르담-라스베가스 노선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6월 6일부터는 주 2회, 7월 2일 부터는 주 3회가 된다고 합니다. 기종은 보잉 787-9 호가 도입될 것이며 30석의 비지니스, 48석의 이코노미 플러스, 216석의 이코노미석이 투입될 것이라고 하고요. (One Mile at a Time)

 

지난번에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디즈니 패키지예약이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는데, 이제 디즈니 리조트가 프리덤을 포함한 모든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고 합니다. UR을 모아서 디즈니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시려고 했던 분들은 이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셔야 할 것 같네요. (The Points Guy)
 

PP 앱의 라운지/식당 리스트에서 SLC 의 IL Viaggio 식당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일부 고객이 PP 카드를 이 식당에서 쓸 수 없었다고 전했으며, 이 식당의 매니저는 PP 측에서 식당에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거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Doctor of Credit)

 

PP 카드에서 SLC 의 식당이 떠나간 것은 전초전에 불과했을까요? 이번에는 LGA 의 Maple Leaf 라운지도 빠졌습니다. 이게 과연 이 공항에 새로운 식당이나 라운지를 추가하려는 것일지, 아니면 SLC 의 식당처럼 금전적인 부분의 문제일지 알 수 없네요. 만약 이렇게 하나씩 빠져나가면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들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네요. 저는 프리미엄 카드 연회비는 내야 하는데 혜택이 줄어드는 것일테고요. 연회비라도 빼주던가!!!!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 브레이크가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숙박을 해야 하며, 일부 선택된 호텔에서 1박당 최소 5천 포인트부터 최대 1만 5천 포인트까지 요구됩니다. 자세한 호텔 리스트는 IHG 포인트 브레이크 페이지 에서 확인해 주세요. 포틀랜드 지역은 바로 위, 워싱턴 주 밴쿠버 지역에 하나 있기는 한데, 흐음... 오레곤 주는 꿈도 희망도 없어요 ㅠㅠ 이쯤되면 포인트 브레이크가 아니라 하트 브레이커 ... ㅠㅠ 근데 G드래곤은 잘 지내나 모르겠;;;; (Doctor of Credit)

 

비슷하게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의 라이언에어 항공의 승무원도 이번 금요일 (28일) 부터 시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의 라이언에어를 이용하실 분들은 일정을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체이스는 하야트 카드 소지자들에게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야트 카드로 4천불 사용시 추가 2천 포인트를 주는 스펜딩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용 전에 등록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근데 차라리 프리덤 카드로 Costco 나 샘스 클럽 같은 도매점에서 1500불 쓰는게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프리덤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이걸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octor of Credit)

 

10월 16일까지 UA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70% 보너스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UA 는 반값 할인 혹은 최대 100% 보너스 마일 프로모션을 종종 하니까 좀 더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맨날 사지 말라는 말만 하는 이런 블로그;;; 돈 아끼는데 도움이 좀 됩니다?ㅇㅁㅇ??? (Loyalty Lobby)

 

AA 는 10월 1일 부터 이코노미 석에서 파는 술의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10월 부터는 맥주는 8불, 와인/양주는 9불이라고 하네요. 그냥 라운지에서 술 충분히 마시고 타라는 배려네요. 여러분, PP 는 사랑입니다. 공짜술/음식을 먹을 수 있는 PP 주는 카드를 빨리 여세요 by 술고래 ... 아니, 술돼지인가?ㅇㅅㅇ??? (One Mile at a Time)

 

BA 는 내년 3월 31일부터 런던 히드로 공항과 오사카 공항 (LHR-KIX)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주당 4회 운항된다고 하니, 동부에서 유럽 여행을 한 뒤, 일본/한국을 가시거나, 세계일주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염두에 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살인적인 유류할증료 때문에 제 지갑에서 비명이 들릴거 같... ㅠㅠ (One Mile at a Time)
 

10월 한 달 동안 Shoprite 에서 프리덤 카드로 체이스 페이 사용시 추가 x5 (4분기 보너스 x5 + 추가 x5로 총 x10) 를 받게 되며, 사파이어 계열 카드 사용시 50불 이상 사용할 때 1천 UR을 받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파이어 계열 카드로 25불 이상 5번 사용시 추가로 1500 UR 을 받고요. 혹시라도 주변에 Shoprite 이 있으면 꼭 이용하식리 바랍니다. 이런 오퍼는 흔한게 아니거든요. 오레곤 주에는 Shoprite 도 없고요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몇달 이내에 아멕스 앱을 통해서 센트리온 라운지 입장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센트리온 라운지는 많은 방문자로 인해 혜택을 점점 줄이고 있는데, 이런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용에 제한을 두려는 것은 아닌지 두렵네요. (Doctor of Credit)

 

델타는 내년 6월 29일부터 디트로이트-호놀룰루 노선을 1일 1회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잉 767-300ER 기가 투입되며 비지니스 25석과 이코노미 171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아멕스는 11월 30일까지 MR 을 힐튼 포인트로 전환시 추가 30% 보너스 포인트 (1천 MR = 2000 + 600 힐튼 포인트) 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하지 마세요" 네요. 안사요. 안바꿔요. 저는 호갱님이 아니에요 (Frequent Miler)

 

타겟이지만 바클레이는 젯블루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에게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1만 불 이상 Plastiq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 2만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기존 플라스틱 고객은 해당사항 없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해당되시고, 이만큼 이용 가능한 분들에게는 괜찮은 프로모션 같습니다. (Frequent Miler)
 

체이스도 자기가 소유한 카드를 잠금/해제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미 디스커버, 시티, 아멕스, 캐피탈 원, BoA 등의 은행/카드회사들이 이미 추가한 기능으로, 카드를 잠근 상황에서는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안쓰는 카드를 긁어서 잠금 해제... 는 안되겠군요 ㅇㅅㅇ;;; 해커도 도둑도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e편한세상이 되었습... (Doctor of Credit)

 

BA 는 적자가 계속 되는 홍콩 지역의 승무원 총 85명 중 57명을 해고 했다고 합니다. 이미 BA 는 홍콩 지사에 10월 말로 승무원이 모두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것보다 한달 이르게 해고를 해버렸습니다. 에휴... 남일 같지 않네요. 전화위복이 있길 바래봅니다. (Loyalty Lobby)

 

그런 가운데 BA 에서 올해말까지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항공편에 다 적용이 되는게 아니라 처음 10번만 적용된다고 하니, 기왕이면 장거리편 부터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등록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View from the Wing)

 

DFW 의 센트리온 라운지가 재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예정일보다 한참 늦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PDX 에도 좀...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역시 아멕스는 카드 배송이 느리네요. 지난주에 승인이 된 힐튼 비지니스 카드가 아직도 안도착했... -_-;;;; 체이스는 정말 빠릿빠릿 하게 오는데 말입다. 잘못배송된건 아니겠지요?ㅇㅁㅇ????
 
전에 내년에 한국에 가는데 이원발권을 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간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재미난걸 발견했네요. 일본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더라고요 ㅇㅅㅇ;;; 아마도 저만 몰랐는듯?ㅇㅁㅇ??? 마침 나리타에서 도착/출발을 모두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머무는 4박 일정 동안 수하물은 맡기고 도쿄만이나 도쿄 시내에서 머물러야 겠네요. 메리엇 6만 숙박권 두 장이 나왔고, 올해말에 힐튼 주말 숙박권 한 장이 나올 예정이고, IHG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제한 1박 숙박권이 한 장 있는 상황에서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플랫에게 밥도 안주는 도쿄 릿츠칼튼을 갈지 말지를 좀 더 생각해 볼려고요 :)
 
블로그 Frequent Miller 에서 러브라이브가 떴더군요 'ㅁ'!!! 오호 'ㅇ'!!! 역시 일류 블로거들은 러브라이브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 'ㅁ'!!! BA 마일로 JAL 을 이용해서 적은 마일로 일본내에서 여행하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역시 내용은 안들어오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러브라이브 소식 'ㅁ'!!! 러브라이브 3기 아이들인 니지동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의 데뷔 앨범이 올 11월 21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ㅁ'!!! 지난번에 전한 내년에 발매될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발 올스타즈 (스쿠스타)" 의 오프닝 동영상에 나온 "두근두근 Runner" 외에도 니지동 9명 모두 솔로곡이 추가되서 총 10곡이 들어간 CD와 "두근두근 Runner" 의 뮤직비디오와 스쿠스타 오프닝 동영상이 들어간 DVD 가 단돈 2500 엔!!! 어떻게 하면 와이프님 몰래 지를 수 있을까요?ㅇㅁㅇ??? 그냥 스트리밍으로 들을까요?ㅇㅁㅇ????
 
그러면 오늘은 두달 뒤에 나올 새로운 앨범의 노래들이 어떨지 맛보기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3기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첫번째 앨범 프리뷰
이번 첫 앨범은 카스미의 "Diamond" 와 카린의 "Starlight" 로 하드캐리를 기대해봅니다 'ㅁ'!!!! 그리고 만년 하위권인 엠마와 아유무, 아이 에게도 좀 더 많은 관심을!!!!
 
 
이번 주말도 러브라이브 노래를 즐기시면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