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세방치기.

Onemore 2018.10.02 15:13:08

10/1 부로 3/24 가 됐습니다. 

사리 처닝하려고 기다렸건만 님은 멀리 가셨네요. 2년 후를 기약합니다. 

그래도 3/24 를 기념해야지 하고 뭘 열까 하고 기웃거리다가 오기로 세방을 쳤네요. 

 

1. PRG. 10/4 일 바뀌기전에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5만이 안 나오더라고요. 계속 트라이하다가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인어나왔네요. 역시 아멕스. 힐튼 질를때도 잘 부탁해. 

 

2. 체이스 UA. 아무래도 3/24 이니 체이스도 하나 해 줘야죠. 잉크 언니 할까 UA를 할까 계속 망설였는데 저한테는 UA가 꿀 이더라고요. 작년과 올해 우리 5가족이 UA로 유럽여행 잘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UA 로 결정하고 질렀습니다. 

인어났는데 엥? 리미트가 $12k 이네요? 아니 ihg 는 꼴랑 $2k 주더니 웬일로 이렇게 많이 주니? 암튼 리미트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땡큐. 

 

3. Barclay AA. 두개만 하니까 뭔가 서운.  그래서 AA 마일 주는 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스펜딩 압박이 없는 barclay 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어플라이 했는데 10일 펜딩. 리젝인가요? AA 마일이 애매하게 있어서 조금 더 add 하려고 했는데 생각 처럼 일이 풀리진 않네요. 

 

그래도 중요한 카드 2개는 받았으니 감사해야죠. 

 

근데 Barclay 카드는 전화를 해 봐야 하나요? 아님 그낭 방치? 아무래도 리젝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나저나 인제 스펜딩 압박이 엄청나요. 

Chase 잉크 언니 (와이프) $3000

SPG Luxury $5000

PRG $2000

chase UA $3000

 

이거 언제 다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