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다운타운 힐튼에 체크인 하러 왔더니 줄은 길고 손님마다 얘기가 길어진다 했더니 오버 부킹 이라 다른 호텔로 보내고 있네요.
제 차례가 와서 난 쉐라톤 갈래 했더니, 편지 한장 써 주네요.
하루만 자고 힐튼으로 돌아와야돼 하면서...
쉐라톤 하루 자고 왔더니, 힐튼에 보낼 쉐라톤 인보이스를 저한테 보냈네요...
그런데 가격이 $109+tax...
나 원래 힐튼에 $219+tax 냈는데...
그럼 힐튼은 손님 다른데로 보내고 차익 $110 버는거네요...
이건뭐 땅짚고 헤엄치기네요...
PS. 라운지 아침은 쉐라톤이 힐튼 보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