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뉴욕.

조약돌 2018.10.06 18:57:50

 

충동적으로 주초에 비싸게? 비행기표를 사고,

12월 까지였던 인터콘 주말숙박권과 체이스 프리나잇으로 3박 4일을 인터콘 바클레이에 예약햇습니다. 토요일 하루 가격이 703불인건 참 너무하지만 뭐, 3일 치라고 생각하렵니다. 다행히 아플 오퍼중 인터콘 $500 10,000MR 이라 조금 아끼는 기분이에요 ㅎㅎ.

오늘 아침 새벽 3시반에 집을 나서서 도착, 체크인을 하고 홀로 밥먹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Beautiful 이라는 뮤지컬 극장에 라스트 미닛 티켓이 있길래 구석에서 혼자 기다리며 이 글을 쓰네요.

수요일까지 뭐 해야하나, 고민 좀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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