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UA 구나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실테고 흔히 있는일이라고도 아시는분이 있으실테고
저는 처음격은일이고 그렇습니다.
캔쿤에서 저희 동네로 직항이 있길래(겨울시즌만) 돌아오는 날짜를 일부러 마춰서 계획을 미리 짰습죠.
(토들러1과 부부 총 레비뉴 편도 3장, UA 공항 발권입니다.)
표는 레비뉴로 구매하였고 카드페이먼트도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ㅠㅠ
올해 초 예약 했습니다.
오늘 다시 호텔도 둘러보고 괜히 한번더 설레여보려고하다
우연히 UA 예약을 둘러보는데 캔쿤에서 DC 경유 최종목적지로 변경이 되어있는....(1stop)
같은날 도착이긴하지만 경유로인해 3:30 정도 더 늦게 최종목적지에 도착하게됩니다.
원래의 직항편은 완전 없어진듯합니다.
늦게 도착 뭐 이런거보다 토들러와 경유를 한다는게 제일 많이 걸리구요.
배우자에게도 올때는 직항이야 여행끝나고 덜 힘들거라고 다독여놨는데 쩝...
저의 짧은 구글링 실력으로 검색해보니 2013년 정도 글만 보여서... (최근은 제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경우 그냥 타고 오는것이 맞는건인지....
UA 에 전화를 걸어 물어라도 보는것이 맞는건인지....
(예전글에 UA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항공사 직항편을 구해주고 만약 표를 원래 UA로 끊었었다면 그에대한 마일리지도 청구할수 있다고 본것같은데...)
조언이나 경험담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ㄱㅅ 라는 말이 안되서 어떻게 폴라이트하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