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Ejgiftcard에서 체이스 리츠칼튼 카드로 $210을 결제하고 $300짜리 Potbelly 기프트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메일로 기프트카드 번호가 바로 도착했으나 핀넘버가 Not available이라고 되어있었으며,
매장에 가서 사용하려고하니 잔고가 $0이라고 하더군요. 그 길로 집에 와서 dispute 처리했습니다.
EJgiftcard 측에서는 claim을 작성하라고 하여 바로 보냈으나... 그 이후 연락두절. 뒤늦게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사기업체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Chase에서는 dispute과 관련된 서류를 요구하였고, EJgiftcard와 주고 받은 이메일, 연락을 시도한 기록, 핀넘버가 나와있지 않은 기프트카드 등을 첨부하여 보냈습니다.
오늘 Chase로부터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제가 $210을 지불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상세 내용입니다)
Here's a summary of our investigation
While we previously provided a secondary review of your dispute and determined the transaction was valid, you requested that we conduct an additional review of the case. As a result, we thoroughly reviewed all information that was provided to us to determine if a billing error occurred.
Here's the resolution
While you may have a valid complaint with the merchant, the results of our additional review confirm that the transaction is valid and no billing error occurred on your account. We maintain that the charge is valid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nd the results of our research. We notified these credit reporting agencies that you disagree with the resolution of the dispute:
We know this isn't the outcome you wanted
The disputed amount will remain on your account. Please follow the instructions for payment as listed on your statement. Since we have conducted a thorough additional review of your dispute and cannot find a valid billing error, future correspondence from you regarding this matter will be reviewed and placed in your file; we will not send a response.
제한된 예산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해보려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전에 제대로 조사해보지 않은 저의 불찰도 있으나,
한편으로 실망인 것은 나름 프리미엄급인 리츠칼튼 카드의 대응입니다.
사실 다른 카드들도 있었지만 고객서비스가 좋았던 리츠카드를 믿고 결제를 진행한 것도 있었거든요. 올해 연회비 나오면 당장 닫을 겁니다....
오늘의 교훈: 인터넷에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기 전 마모 검색은 필수!!!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마모분들이 계시다면 나눠주세요. 전 체이스 측의 설명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내일 전화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