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Marriott Seoul (반포) vs Courtyard Seoul 남대문

여행가즈아 2018.10.27 14:50:27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1살된 아이를 데리고 한국에 11박 12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어떤 호텔에 묵는게 좋은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반포에 있는 JW Marriott Seoul에서 5박으로 (140,000 Marriott Point) 예약해놓고 나머지는 Grand Hyatt과 Park Hyatt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제가 게시판을 검색해서 반포 Marriott이 지하철과 연결되서 교통이 좋다고 읽고 무작정 예약을 하긴 했는데요. 코트야드 남대문도 포인트가 저렴하고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고민됩니다. JW Marriott Seoul의 포인트보다 1/2 저렴한 남대문에 있고 Hyatt 포인트는 아껴두는게 좋을까요? 1살된 아이도 있고 날씨도 쌀쌀할꺼 같아서 위치가 중요할꺼 같습니다. 운전은 안 할 생각이라서 지하철과 택시가 저희 이동수단이 될꺼 같습니다.

 

코트야드 남대문은 어른 둘, 아이 하나 (1살)로 찾아봤을땐 예약 가능한 방이 뜨지 않습니다. 어른 둘로 하면 나오는데요. 만약 이곳으로 호텔을 바꾸게 되면 어른 둘로 예약하고 아이를 무료로 추가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