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잔치 중이지만 하나 더 열려고요 =ㅅ=
연말이라 나갈 데도 많고... 부디 말리지 말아주세용.ㅋㅋ
어플리케이션 통산(?)은 1/5 인 것 같아요. 카드 안 연지 오래(?) 되었어요.
잡혀있던 여행에 남들 호텔 결제에 세일(;;)에 원래 두달 전에 카드 두개 정도 열려고 했는데
바쁘고 귀찮다고 미루다보니 그냥 있는 카드로 긁은 금액이 만불은 되네요 ㅠㅠ 이걸 스펜딩에 썼으면...ㅠㅠ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서 up to date 정보에 빠삭한 분들의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현재 갖고 있는 카드들:
카드 지갑 (자주) - 아멕스 로즈골드 (식당과 수퍼마켓), 씨티 aa (쇼핑... price rewind),
지갑 (가끔) - 아멕스 spg (전자제품, 오퍼), 아멕스 델타(오퍼) 체이스 리저브 (대한항공에 아멕스 로골에 이제 안 쓰게 되네요), 체이스 옛날 ihg (ihg 갈 때), 체이스 프리덤 (5%용),
집 (안 씀) - 체이스 언리, 디스커버 it, 씨티 포워드, 보아 메릴린치, 바클레이 aa (크레딧 스코어에 타격이 있지만 자꾸만 오퍼가 와서 카드빚 쌓아둠=ㅅ=)
체이스 리저브는 사실 9월말인가 연회비가 나와서 취소하려고 했는데,
이걸 취소하면 다시는 받지 못할 카드인 것 같아서;;; (헤드쿼터 브랜치에 가서 진상부려 받음...) 일단 킵하고 있어요.
연회비 부분환불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내년 초에 300불 쓰고 취소할까 생각도 하고 있구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리저브 열면서 캔슬했어요.
사실 지난 두달 힐튼에 쓴 돈이 3천불 가량이랴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열었음 좋으련만... 게을러서 못했구요.ㅠㅠ
지금 열자니 당분간은 힐튼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하얏 카드 열고 싶은데 하얏은 글로벌리스트 아님 쓸 데 하나 없다고 하니 또 그렇고...
ihg 계열 호텔들은 가끔 가는데 이번에 프랑스 갔을 때 인터컨 앰배서더를 샀어요 (이 얘기는 후기에ㅋㅋ)
그래서
1) 체이스 새 ihg
2) 바클레이 어라이벌 플러스 (연초에 어라이벌로 다운, 3달쯤 전 캔슬. 처닝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
3) 아멕스 그린?-.-; 2만 MR을 위하야? 플랫 인비테이션 집으로 맨날 오는데 MR을 20k인가 25k인가...ㅋㅋ 십만 나왔을 때는 계속 리젝 주고..ㅠㅠ
카드 열어본 지가 오래되어 요즘은 뭘 열어야 좋은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신청할만한 카드가 요즘은 뭐가 있을까요?
참 비지니스는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