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딩, 전기료 미리 내는 방법에 대해

퍼플 2018.11.10 09:18:14

스펜딩중인데, 아무리 쥐어짜도 더이상 할곳이 없어서, 마모에서 추천하는 방법중의 하나인 전기료를 왕창 내볼라고 합니다.

MD지역의 BGE 전기회사인데요,

 

천불정도 내려고 하는데, 크레딧카드로 결제하면 fee는 flat으로 $1.50입니다. 이것만 보면 꽤 괜찮은 옵션이긴 한데요,

천불이면 저의 거의 2년치에 가까운 전기료입니다.

 

이렇게 미리 내도 되나요?

전기회사에서 크레딧 잡아주고, 다음 due에서 알아서 빼가고 하나요?

혹시 다음 페이먼트 처리가 제대로 안되거나, 공중에 붕 뜬 돈 되는거 아닌가요?

 

전기회사 홈페이지 보면 메이저은행이나 크레딧카드회사에 비교하면 무척 허접해 보여서, 왠지 발전산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쓸데없는 걱정인가요?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