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24 상태이고 현재 갖고 있는 카드들 스펜딩을 다 채워서 추가로 카드를 열까 고민중입니다.
Citi - Thankyou Preferred (16년 9월 개설)
Amex - SPG Luxury (SPG 일반에서 18년 9월 업그레이드)
Amex - Delta Gold (18년 1월 개설)
Chase - Sapphire Preferred (18년 3월 개설)
Chase - Marriott Rewards® Premier Plus (18년 6월 개설)입니다.
블프에 연말이고 해서 카드 딜이 워낙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이 됩니다.
하나 더 만드면 5/24가 되니 체이스를 만들어야 하나 싶다가도, 체이스보단 다른 카드 회사 것들이 나을까 싶기도 하고...
선호는 현재 특별히 없는데, 숙박권 나오는 카드가 2개라 비-호텔 카드를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텔 숙박할 일은 보통 연 일주일 내외 학회 정도 밖에 없어서요..)
생각하고 있는 스펜딩은 3개월 3천-4천 정도 입니다. 이번에 럭셔리 스펜딩 5천하는데 (2달만에 채우긴 했지만 -_-;;) 제게는 아무래도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스펜딩 중 일부는 플라스틱으로 채울 생각 입니다. (월 1천 정도 렌트 페이)
보유 카드 중 일상적으로 스펜딩 할 카드가 없긴 한데 그걸 (예: 체이스 프리덤 언니) 이참에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아껴뒀다 다음에 만들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오퍼는 체이스 프리덤/ 프리덤 언니 $150 정도라 특별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그 외엔 우편으로 온 동네 Fifth Third Bank $500/ 3 months. 가 전부고요. 동네 은행 오퍼는 금액이 작고 12월 말까지라 일단 다른 걸 만들고 이걸 할지 말지 결정할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카드 만드는 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