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델타,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최대 7만 5천 마일 오퍼
타겟이지만 아멕스가 또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델타 카드 오퍼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이번 오퍼는 평상시와 달리 개인마다 조금씩 다른데, 7만 5천 마일 + 50불 크레딧 (스펜딩 총 3천불), 7만 마일 (스펜딩 3천불), 7만 5천 마일 + 200불 크레딧 (총 4천불) 로 세가지 버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내년 2월 20일까지 지속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이메일을 잘 보관해 두시고, 아마도 큰 싸인업 보너스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말에 열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11월 12월도 싸인업 보너스가 괜찮은 카드가 제법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아멕스 델타 카드 오퍼 확인 페이지 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왜 또 ... ㅠㅠ
체이스 UA 클럽 카드 소지자,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 신청은 올해까지
연회비 450불의 체이스 UA 클럽 카드의 혜택 중 하나는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 등급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혜택인 올해 말까지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만약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등급 신청을 할 경우, 2020년 2월 29일까지 등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등급 신청을 하신 분은 다시 할 필요는 없지만요
현재 체이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줄이고, 싸인업 보너스는 올리지만 카드를 받기 어렵게 한다거나, 각종 셧다운을 한다거나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를 위해서 이 카드를 만들 분들은 안계시겠지만, 혜택은 혜택인 것인데 이런 혜택들을 하나둘씩 줄이고 있네요. 심지어 지금 기존 5/24 카드가 아닌 카드도 5/24 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는 지금으로써는, 체이스에 너무 몰빵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생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기분 아시나요? 저는 도끼는 무서워서 아직 발은 안전하네요. 아, 그 얘기가 아니라고요?ㅇㅁㅇ???
캐피탈 원, 자사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 시작
누군가 마일리지/포인트 모으는 것을 처음 시작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체이스를 먼저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체이스의 UR 은 다양한 곳에 꽤 높은 가치로 전환이 가능하고, 일반 스펜딩으로 모으는게 괜찮고, 처닝도 적당하게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다 옛말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아멕스도 권하는데, 은근히 쓸만한 파트너가 많고, 모으기도 괜찮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는 씨티를 권합니다. 시티 땡큐 포인트는 모으기가 힘들지만, 처닝은 제일 쉽다는게 장점이기 때문이고요. 이 세 곳의 공통점은 자사 포인트가 있고, 이 포인트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포인트/마일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메리엇 포인트가 있지만, 기존의 SPG 포인트처럼 빨리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별로이고요 그렇게 2강과 1중, 1약의 상황에서 새로운 승부수를 캐피탈원이 던졌습니다.
캐피탈원은 올해 12월 초 부터 자사 포인트를 파트너 항공사에 2:1.5 비율, 즉 1천 캐피탈원 포인트를 750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캐피탈원의 파트너 항공사는 에어로멕시코, 에어 캐나다, 알리탈리아 (이탈리아 항공), 아비앙카, 케세이 패시픽, 에티하드, EVA, 핀에어, 플라잉 블루 (에어 프랑스/KLM), 하이난, 콴타스, 콰타르 항공입니다.
현재 캐피탈원은 벤쳐 카드와 스파크 카드에 포인트 제도를 제공하고 있는데, 두 카드 모두 1불당 2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즉, 1불당 항공사 1.5 마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적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체이스 UR 에는 프리덤 언리미티드 (x1.5), 아멕스 MR 에는 비지니스 블루 (x2) 같은 카드가 있지만요.
또한 벤쳐 카드의 경우, hotels.com 에서 사용시 x10 인데, 티어가 없거나 포인트 적립이 필요 없는 중저가 모텔, 개인 호텔 등의 숙박을 hotels.com 에서 이용하고 벤쳐 카드로 결재할 경우, 1불당 15센트 이상 가치를 뽑아낼 수도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다른 포인트에서도 전환이 가능한 마일리지의 경우,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더 쉬워지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캐피탈 원의 이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체이스와 시티에게 큰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지금 당장은 큰 변화가 없겠지만, 내년 말에는 좀 더 큰 싸움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체이스가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혜택을 줄이고, 카드 만드는게 어렵도록 만드는 상황에서, 이번 변화가 체이스에 위협을 가할 수 있길 바래 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체이스는 포기했어요. 아마도 1~2년은 주주들을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체이스는 1~2년간 좀 피할려고요.
체이스, 비 5/24 카드들에도 5/24 룰 적용?
아마도 올해 최악의 소식 중 탑 3위 내에는 들 것 같네요. 체이스는 올해 이미 여러가지 각종 사악한 짓 개악을 했는데, 이번 개악은 그야말로 King of 개악 이네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사례에 따르면 아마도 체이스의 다양한 비 5/24 카드들에게도 5/24 룰을 적용을 시작한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BA, 하야트, IHG 카드를 신청한 사람 중에서 지난 24개월간 만든 카드의 총 숫자가 5개 이상인 경우 (체이스 및 비-체이스 카드 모두 합산), "카드를 너무 많이 열었다" 라는 이유로 거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개악인 이유가 뭐냐면 바로 제가 하야트도 신 IHG 도 BA 도 안열어서 그래요 기존에는 5/24 적용 카드 이외에도 UR 사용을 더 잘 하기 위해서 비 5/24 카드를 열고 + UR 을 옮기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 이제는 이게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야트의 경우 포인트당 2센트 이상으로 이용하기 좋고, BA는 UR 외에도 다른 포인트까지 모두 긁어모아서 단거리 여행이나 서부에서 하와이 여행 등에 이용하기 좋았기 때문이지요. 또한 5/24 룰에 이 카드들이 적용될 경우, 앞으로는 체이스 카드로 전략을 짤 때 좀 더 신중하게 짜야되기 때문이지요.
만약 체이스 사파이어 +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를 만들 경우 남은 슬롯은 최대 3개가 되는데, 싸우스 웨스트, UA, BA, 하야트, 메리엇, IHG 중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것이지요. 이 경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최고의 조합은 싸우스 웨스트 개인 + 비지니스로 컴패니언을 얻고, 지역에 따라서 UA/BA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하야트를 선택하는게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아무튼 올해는 그야말로 체이스의 한 해 네요. Dog 같은 한 해 라서 그렇지. It is like a year of Dog (직역: Dog 같은 年...)
일부 메리엇 정책 또 수정/추가
메리엇 정책에 또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 릿츠 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외의 모든 릿츠 칼튼 레지던스는 메리엇 포인트 프로그램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오토그래프 콜렉션 중 아틀란티스와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플래티넘 멤버에게 조식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Your24 도 적용되지 않고요.
- 필라델피아 201 호텔이 메리엇의 Non-브랜드 계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 호텔 내에서 판매되지만 호텔에서 직접 관리/운영하지 않는 음식/음료에 대해서는 호텔 숙박과 동일한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x10 등의 적립이 안된다는 의미)
- 아시아, 호주, 태평양섬의 메리엇 호텔 중 아파트먼트와 ExecuStays 를 제외한 호텔 내의 식당을 이용할 경우, 비록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리지, 럭셔리 콜렉션, W, 쉐라톤, 르메르디앙, 웨시틴, Tribute 포트폴리오, 포 포인츠, Aloft, 엘리멘트가 포함됩니다
- 포인트/마일 적립은 공식 홈/앱에서 예약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아파트먼트와 ExecuStays 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코스타리카 웨스틴 골프 리조트 & 스파와 파나마 쉐라톤 Bijao 비치 리조트는 무료 숙박권으로 두 명까지 방과 음식/음료를 제공받지만, 추가 인원에 대해서는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 한 방 당 단 한 명의 멤버만 Elite Night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플래티넘 멤버는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기존에는 플래티넘 멤버와 게스트 한 명이 이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제 플래티넘 멤버와 함께 숙박하는 게스트 한 명이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라운지 운영 시간" 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명시했고요. 델타 호텔 중 시그니쳐 클럽이 없는 곳은, "엘리트 팬트리" 라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플래티넘 멤버는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라운지를 대체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간단하게 스낵과 음료를 집어갈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미국과 캐나다 외의 국가에 라운지가 있는 코트야드의 경우, 플래티넘 멤버는 해당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이미 아시겠지만, 이벤트 장소 대여시 매년 1회까지만 Elite Qualifying Nights 10박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잡은 방의 숫자에 따라 1박씩만 받는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릿츠 칼튼 카드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일부 눈에 띄는 내용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라운지 이용에 대한 부분은 좀 아쉬워지는 부분도 있네요.
아멕스 FHR, 예약시 x5 도 받고, 호텔 등급 혜택도 받고
해당 호텔 카드로 예약시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만, 호텔 포인트보다 MR 이 더 낫기도 하고, 호텔 등급이 있어도 조식이나 각종 혜택이 없다면, FHR 에서 MR 도 받고, 조식도 받고, 호텔 포인트도 받으면 좋은 것이니까요. 그러니 좀 저렴한 호텔도 좀 넣어줘, 아멕스. 1박에 500불은 너무 하잖아 ㅠㅠ
중국 남방항공, 내년 1월 1일 부터 스카이팀 탈퇴
중국 남방항공은 내년 1월 1일로 스카이팀을 탈퇴한다고 합니다. AA 는 남방항공과 코드쉐어를 할 것이라고 하며, 루머에 따르면 남방항공이 원월드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중국 항공사는 일단 승객들 때문에 거르기로...
BA, 마일리지 비지니스 좌석을 대량으로 풀어
BA 는 5만석 이상 추가로 클럽월드석 (장거리 비지니스석) 을 추가로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좌석은 12월 2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12월 16일 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기간의 비행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OMaaT 은 일반적으로 저렴한 비지니스석을 찾기 힘든 LA-런던행 좌석을 확인해 봤는데 1월 말~2월 초 기간 내내 57500 마일 편도 좌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BA는 유할이 높기로 악명이 높기 때문에, 마일좌석이 많다고 해도 잘 확인하고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간 동안은 유할도 좀 저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유할이지만요. 저는 BA 마일도 없으니 뭐...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비행기내 카드 신청 오퍼 링크 발견
바로 밑에 싸우스웨스트 카드의 6만 오퍼가 있기는 하지만, 또다른 링크가 있습니다. 다만 이 링크는 위험성을 동반하는데 이 오퍼 링크는 원래 싸우스웨스트 탑승시, 기내 인터넷으로 카드 신청을 할 때 나오는 오퍼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기내에서 싸우스웨스트 신청시 2천불 스펜딩으로 5만 포인트를 받는 오퍼가 나오는데, 이 링크가 기내가 아닌 일반 인터넷 상황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에 말한 것처럼 위험성을 동반하는 링크이기 때문에, 이 링크를 사용할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하거나, 그냥 일반 싸인업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사용하실 분은 개인 플러스 카드, 개인 프라이오리티 카드 신청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잘되면 제탓, 안되면 여러분탓?ㅇㅁㅇ??? 아, 체이스 탓!!!
카드 오퍼
체이스 싸우스 웨스트 카드 4종류의 싸인업 보너스가 모두 6만으로 올라갔습니다. 개인 카드인 플러스/프리미어/프라이어리티 모두 처음 3개월 내에 1천불 사용시 4만 포인트를 주고, 처음 12개월 동안 총 1만 2천 포인트를 사용시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카드는 깔끔하게 3개월 동안 3천불 사용시 6만 포인트를 주고요
이 오퍼가 괜찮은 이유는 만약 개인 카드 한 장 + 비지니스 카드 한장을 만들어서, 스펜딩을 내년 초에 채워서 싸인업 보너스를 내년 중에 받을 경우, 개인 카드 4만 + 비지니스 6만으로 최소 총 10만 포인트를 받게 되고, 이후 1만불을 더 쓸 경우 컴패니언을 받을 수 있는 11만 포인트를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1만 2천불을 채울 경우, 추가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게 되고요. 이 경우 최소 12만 포인트 + 1만 5천 포인트 (스펜딩) + 컴패니언 패스를 최소 170불 정도에 만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이 카드는 5/24 카드이고, 최소 영주권 이상 신분이 아니신 분들은 비지니스 카드는 열지 않으시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개인사업자용 비자이신 분들 제외) 혹시라도 달리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일단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UA 익스플로러 카드도 6만 5천 싸인업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다만 문제는 스펜딩인데요, 3개월간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을 주고, 6개월간 총 1만불 (추가 8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이고, 내년 1월 8일까지 이 오퍼가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오퍼라고 볼 수는 없는데, UA 는 6만 오퍼가 종종 나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연말이라서 스펜딩이 많은 분들 중에서 UA 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생각해 보실만한 카드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5/24 카드라 그림의 떡이라는거...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카드도 싸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3개월간 5천불로 좀 센 편이지만, 이 카드는 hotels.com 에서 예약시 x10 적립이 되고, GE/TSA 크레딧도 줍니다. 연회비는 95불로 프리미어 급 카드이지만, 첫해 연회비는 면제고요. 무엇보다 이 카드의 새로운 장점은 위에서 전한 것처럼 캐피탈 원에서 포인트를 항공사로 2:1.5 비율로 전환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싸인업 포인트만 따져도 최소 750불 이상 가치가 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새로운 완소 카드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추천해 보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아멕스 플래티넘을 기다리고 있... ㅠㅠ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이 오늘 좀 달리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캐쉬백 카드는 딱히 권하지 않는데, 이건 좀 다릅니다. 캐피탈원은 스파크 원 캐쉬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500불 (3개월간 스펜딩 5천불) 과 추가 1500불 (6개월간 스펜딩 총 5만불) 을 준다고 합니다. 동일한 카드지만 포인트를 적립하는 스파크 원 마일즈 카드는 동일한 스펜딩에 각각 5만 마일 (포인트) + 15만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두 카드 모두 연회비는 95불이지만 첫해는 면제되며, 각각 2%, x2 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6개월간 5만불을 달리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카드를 여러개 여는게 더 나을 수 있지만, 전략적으로 카드 여는 숫자를 조절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게 3사 조회를 다 하는 캐피탈 원이라는 것 정도... (Doctor of Credit)
(이미지 출처: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카드 싸인업 페이지)
며칠전 새로운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가 바뀌면서 싸인업이 포인트 대신 비지니스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 비지니스 골드 카드의 레퍼럴은 여전히 5만 포인트 (5천불 스펜딩) 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비지니스 골드의 보너스 카테고리가 적용이 되고, 연회비는 첫해부터 295불 이지만, MR 의 가치가 높아진 이 시점에서는 그래도 만들어서 싸인업만 챙겨먹어야 하는 카드니까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만드시는 분은 꼭 자신의 평상시 스펜딩을 생각해서 꼼꼼히 따진 후, 1년 뒤에 연회비가 부가되고 나서 취소하시거나 다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octor of Credit)
일본에 계신분은 안계신가요? 러브라이브 비자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연회비 1250엔 + 세금으로, 12월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하며, 포인트를 모아서 러브라이브 오리지널 상품 (태피리스트, 타올, 텀블러) 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싸인업 보너스도 있는데, 내년 3월 31일까지 단돈 5천엔만 사용하면 아쿠아 멤버의 아크릴 스탠드를 준다고 합니다. 클리어파일도 준다고 하고요. 아, 이 카드는 일본 거주자에게만 발행된다고 하니, 미국/캐나다/한국에 계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안됩니다. 제길 ㅠㅠ 미국에도 발행해달란 말이다 ㅠㅠ 연회비 95불이라고 해도 만들거란 말이다 ㅠㅠ (SMBC 카드)
(이미지 출처: SMBC 카드 신청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