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북동부 시골에서 과제에 쩔어 사는 비루한 석사과정 유학생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고 department admin 한테서 전체메일이 왔는데, 메디케이드와 연결된 공짜 보험으로 다음학기 보험료를 아끼라는 겁니다..(저는 다음 한 학기 더 공부하고 졸업합니다.)
뉴욕주에서는 1년 이상 거주한 F1 비자 학생도 소득수준만 맞추면 메디케이드 (but 응급상황시에만 적용가능한 플랜) 적용이 된다는데,
막상 신청하려고 보니 bn님의 이민 관련 이슈 글이 생각나네요...12개월 이상 non-cash subsidy를 받으면 추후 영주권 어플라이 시 불이익이 가는 법이 시행을 앞두고 audit? 중이라는..저는 다음 학기만 (6개월) 수혜를 받을 예정이지만 조금 찝찝한데, 주위에 이런 케이스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전무하여..그냥 안전빵으로 기존 플랜을그대로 가져가야 될 지 아님 메디케이드 플랜으로 바꿔도 될 지 아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