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플 카드신청? 다른 카드?

Chokhmah 2018.11.20 22:12:18

안녕하세요.

 

작년 말 마일리지의 세계에 뛰어든 이후 올해 초에 게시판을 통해 얻은 조언과 정보로 지금까지

 

개인 SPG (2017년 12월)

잉크 비즈 프리퍼드 (2월)

잉크 캐쉬 (4월)

개인 UA (6월)

시티 AA 비즈 (8월)

AA Aviator 비즈 (9월)

잉크 언니 (10월)

 

이렇게 열었습니다. 올해 체이스에서 4개나 열어서 하드풀이 4개나 떴는데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인 SPG가 아멕스 하드풀은 생겼는데 오픈한 어카운트에는 뜨지 않아 현재 1/24입니다.

 

서부에 살고 있고 아직 혼자다보니 숙박권 보다는 마일 모으는걸 더 선호하고요.

여행은 주로 혼자 1년에 미니멈 3번 정도이고 국내선은 이콘으로 가장 싼 티켓 찾아서 

돈내고 끊고 장거리 국제선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끊어서 다닐까 합니다.

호텔은 주로 잠만 자기에 프라이스라인 익딜로 조식 주는 3.5-4성급 호텔 예약하거나 airbnb 이용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옵션 여섯가지 입니다.

 

1. 75000 MR 오퍼에 셀프 리퍼럴로 아플 신청 (12월이 신청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많은 마모 회원분들이 신청하시려고 기다리시는것 같네요.)

2. 60000 MR 찰스 슈왑 플레티넘 (아플 개인 10만 오퍼는 저에게는 절대 안나올것 같고 퍼블릭 10만 오퍼 기다리기 위해서 우선 이걸로 쓸까 합니다.)

3. 체이스 사프 (사리, 사프 사인업 오르길 기다리다가 아직도 신청 못했네요. 아무래도 체이스에서 올해 받은 4개 하드풀이 걸립니다.)

4. 체이스 하얏트 (사리, 사프 사인업 오르기를 기다리려고요. 이것도 체이스에서 올해 받은 4개 하드풀이 걸립니다.)

5. 125000 포인트 + $100 힐튼 어너스 비즈 (지금까지 가장 좋은 오퍼인걸로 알고 있고 PP카드가 아직 없어서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6. 그밖에 다른카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2월이니 아플로 신청해서 MR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체이스를 잠시 몇 달간 쉴까요?

아니면 5/24 전까지 체이스 계속 직진해도 안전하나요? 하드풀 갯수가 카드신청에 영향을 미치나요?

아플 비즈는 스펜딩이 힘들어서 먼 훗날에 신청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