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수감사절 모두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빨간 신호에 정지해 있다가 70세 뒷차 할아버님 직진하시는데 No Fault 지역이고 제가 제 차에 대한 차자 보험이 없어서
폐차 예정인 제 차를 어디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아이들 무사한 것으로 감사하며 새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No Fault인 미시건은 사고가 나면 책임의 유무와 무관하게 자신의 차는 자신의 보험으로 해결한다고 하네요.
제가 제 차에 대한 보험이 있었으면 제 보험이 사고로 인한 제 차를 보상을 주었겠지만요.
밴을 알아보니
크라이슬러 - Pacifica
닷지- 그랜드 카라반
혼다 - 오딧세이
기아 - 세도나
토요타- 시네아
이렇게 대충 정리가 됩니다.
닷지 그랜드 카라반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닷시 그랜드 카라반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기아 세도다는 저렴할 줄 알았는데 저렴하지 않아서 살짝 놀랬습니다.
2018년 모델을 사야하나
2019년 모델을 사야하나
어떤 차를 사야 하나 결정을 해야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ㅠㅠㅠ
허무하게 2013년 오딧세이 EX-L을 보내는데
차에 있던 아이들 무사한 것으로 감사하지만 그래도 빨간불에 서있다 뒷차에게 보상 받지 못하고 허망하게 보내는
2013년 혼다 오딧세이를 생각하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