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의 확율을 이용한 것 같은데 감이 안잡히네요
설명 좀 해 주세요
https://bada.tv/detail?m=3173590&viewGubun=list&keyword=
제가 중학교때 까지 짤랭이 아니면 딸랭이라고 하는 야바위가 있었습니다
십원을 걸고
세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흔들어서
제가 선택한 번호가 하나 나오면 제가 상대로부터 십원을 받고
두개 나오면 십원을 받았는지 더블로 이십원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세개가 나오면 상대가 제 십원을 가져가고 ( 좀 이상하지만 확실합니다)
하나도 안 나오면 당연히 상대가 십원을 가져갑니다
중학교 수준의 확률계산에서는 제가 십원을 가져갈 확율이 대충
1/6+1/6+1/6 = 1/2 라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몇번 해봤는데 돈 만 날렸습니다
어제 확율론을 배운 친구에게 물어보니 제 계산은 착각이며
상대가 돈을 가져갈 확율을 대충 계산해봐도
(5/6)^3 으로 대충 60%이므로 절대적으로 상대에게 유리한 게임이랍니다
제 생각에서 틀린 것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