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장애가 생겼습니다. 베트남 다낭을 여행가려고
준비중인데 총 4박 중에 첫날 도착한 날은 공항 근처
숙소에서 잠만 자고 2,3,4일은 인터컨 다낭에 숙박권으로
예약했는데요.
마지막 날을 하얏 다낭에 가서 Explorist 업글권을 써서 잘까
아니면 원래 인터컨 다낭에서 잘까 생각중입니다.
2,3일부터 하얏 가는 건 안 되는 게 2,3일 예약한 IHG 숙박권이
이미 expired 되었어요. 마지막 날만 예약 변경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얏 다낭에 저녁 해피아워와 조식도 나올 거고
룸도 업글될텐데 다낭 인터컨은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대신 숙소 안 옮겨도 되는 건 장점)
근데 원래 계획이 인터컨 때문에 다낭을 가는 거라
또 바꾸기도 아쉽고 그렇네요. 다음에 받는 숙박권으로
Cat. 높은 등급은 가기도 어렵구요. 다녀 오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밥 없어도 인터컨? 아니면 밥 주고 우대해 주는
하얏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