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뉴 발권 앞두고, 아멕스 플랫 vs 새카드 2장

삐약이랑꼬야랑 2018.12.01 05:12:29

내년 5월에 가족 결혼식 때문에 1주일 가량 4가족이 한국을 방문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초부터 발권을 계속 미루다보니, 땡스기빙 할인도 놓치고 티켓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네요..)

 

결혼식이 5월 11일이라서

5월2일 LAX-ICN

5월 12일 ICN-LAX 로 알아봤더니,

대한항공이 이코노미 왕복 $1134, 아시아나가 $1104 나오네요.

따라서 4인가족 레비뉴 발권으로 약 $4400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헐........)

(땡스기빙때 대한항공 5% 할인프로모션 보면서 비웃었는데, 그거라도 했어야 $200정도 아낄 수 있었네요 -_-)

 

아무튼, 그냥 $4400을 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아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아맥스 플랫으로 사면 5x MR을 받을 수 있으니  MR 22K 정도가 생기겠지요..

아니면 마침 제가 최근에 열었던 체이스-IHG-Premier 스펜딩이 끝나가는 시점이라서

저 1장, 와이프 1장, 총 2장 카드를 열고 스펜딩을 채우면 어떨까 하는데요,

현재 고민하고 있는 집으로 온 우편물 오퍼들은 3개가 있습니다.

 

1. BoA-Alaska 40K (스펜딩 $2000, 연회비 첫해부터 $75) - 저

2. Amex-Delta 70K (스펜딩 $2000, 연회비 첫해부터 $95) - 와이프

3. US Bank-Skypass 40K (스펜딩 $2500, 연회비 첫해부터 $95) - 저

 

1,2 아니면 2,3 조합으로 갈 것 같은데, 과연 제가 잘 하는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