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부부간 카드 신청이나 홀딩...

불어나라포인트 2018.12.04 12:37:49

2014년에 눈팅하다가 그때 가입 못하고 (그때 연회비를 내고 카드를 만든다고는 상상을 못해서리. 수힉은 잘했는데 돈계산은 잘 못해요 ㅜㅜ) 뒤늦게 작년에 가입하고 열심히 카드 만들어 포인트 적립하고 있어요.

 

여기서 한가지 질문이 생기는게 혹시 부부들이 같이 마모를 하시는 경우 주로 카드를 같은 것을 비슷한 시기에 만드시나요? 아니면 각자 따로 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작년부터 열심히 카드 만들어서 이미 5/24를 넘었구요. 남편은 작년에 크레딧 관리하는라 이제 시작인데(물론 제가 관리합니다ㅋㅋ). 뭐부터 해야하나 싶어서요. 

 

일단 저는 사리 3/2017,

             매리엇 05/2017(11/2018 업글), 

             spg 개인 05/2017(luxury 업글 08/2018), 

             hilton surpass 05/2017(지금 aspire로 업글 오퍼받고 생각중)

             작년 5월 시댁과의 여행계획으로 이카드 저카드 막 열었어요. 스펜딩에 자신감이 뿜뿜 생기면서.

             잉크 프리퍼드 (10/2017)

             spg business (04/2018)

             Barclay Arrival (11월 말 인어받고 스펜딩 채워야합니다)

 

남편은 southwest buiness(12/17), personal(08/18)로 동반자패스만 만들어 놓았는데요. 

남편 다음카드를 5/24를 채울때까지 체이스에서 카드를 만들어 나가야하는지(대한항공이 막힌상태고 딱히 체이스에서 대박 보너스가 없는 상태), 아니면 힐튼을 레퍼해서 aspire를 만들어야할지(남편이 pp가 없어요), 아니면 둘다 MR 적립카드가 없으니 아멕스기본카드로 가야할지, 어라이벌 카드 열어서 대박 보너스를 받아야할지 갈팡질팡 갈지자로 헤매고 있어요.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 저 가이드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