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이름 보고 비웃은 美 항공사

여름색 2018.12.07 02:31:38

주말을 앞두고 월도짓 중에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03144506249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95584&code=61131111&sid1=int

 

얼마 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직원이 탑승객 이름을 보고 비웃고 이를 SNS에 공유해서 논란이 되었다는 내용인데, 딸 이름을 "ABCDE"로 지었다는 것도 놀랍고, 그 이름이 지난 36년 동안 미국에서 328명의 여자아이에게 붙여졌으며 특히 2009년에는 한 해동안 미 전역에서 32명에게 지어졌다는 것은 더 놀랍네요.  "ABCDE"를 "앱시디"로 읽는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