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받고 미국에 산지 1년차 입니다..
말모아 덕분에 열심히 마일모으며 꿀팁 얻어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 구매를 하는거에 있어서 미국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지역(콜로라도) 아파트 렌트비는 1000-1200선이며 (원베드)
괜찮은 집은 3억 이상. 좋은 학군은 5억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갑자기 원화.. 나란 한국인:)) 그리고 이 지역이 집값ㅇㅣ 너무너무 오른건 변수입니다..
이 지역에서 최소 3년은 더 살거 같구요 추후 대학원이나 타주로의 이사도 꿈꾸고 있습니다(대도시 한인 많은 얼바인 및 샌디에고 아니면 동부 등..)
경제적인 측면을 봤을때 최소한 집 사고 이정도는 살아야 손해를 안본다라는 최소한의 기한이 있을까요?
집 사면 모기지 외 나가는 비용이 꽤 많고 클로징 비용 등과, 추후 처분 등 걱정이 많으면서 한달에 나는 렌트비만 생각하면 많이 아까운게 사실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