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급하게 한국 왕복행 티켓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알아보니
요즘 델타가 세일을 많이해서 델타 마일 50,000이 필요한데 47000좀 넘게남아있어서 약 3000포인트정도가 부족했어요
저는 우선 아멕스 델타골드카드 소유하고있구요
델타에 전화해서 goodwill points로 줄수없냐고 하니까 포인트 살수있는 옵션이있다고하고 ^^
아멕스에 전화해서 부탁해보니 자기네들이 줄수는없는데 fly now earn later 를 해서 미리받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서 자세히 알아보니 6개월안에 못쓰면 포인트당 2.5센트 까인다고 써있구요
들어가보니 맥스 5000포인트까지 미리 땡겨쓸수있고 6개월내에 갚으면 된다그래서
딱 부족한 2878포인트 빌렸어요
델타들어가보니 실시간으로 바로 50000으로 채워져있어서 티켓잘샀습니다
맥스가 5000포인트라 좀 아쉽긴하지만 저처럼 간당간당하게 포인트 부족한 사람들은 쓰기 좋은것같아요
6개월안에 채울순있지만 못써도 포인트당 2.5센트면 델타에서 직접 포인트사는것보다 나은것같더라구요.
이미 다 알고계셨는데 저만 몰랐던걸까요?
은근 편한 기능인거같아서 공유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