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불과 한시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인터넷 통신사를 at@t 사용한지 10년되었는데요,그냥 어카운트에 로긴해 봤어요.패스워드나 바꿀 심사로 원래는 한달에 한번 페이먼 할때만 들어가 보거든요.근데 order 한게 있다고 떠서 디테일에 들어가면 뭘 오더했는지는 안나오는 거에요.그래서 채팅을 시작했어요.상담원 이름 Elizabeth
나: 이거무슨오더에요? 누가한거죠? 난 아무것도 오더안했는데
Elizabeth : 라우터 토더한거 있는데 캔슬했어.
나 : 뭥미? 오더한사람 이름,오더 넘버,캔슬했다고 하니까 그넘버다 줘봐봐.
Elizabeth: 씨큐리티 관계로 이름은 못주고 오더넘버 캔슬넘버만 줄께.
여기서 부터 뚜껑이 열렸습니다.다 필요없고 수퍼바이저 바꾸삼.
Elizabeth 왈, Today is my berthday.will not gonna happen again.please accept my apolozize.
그럼 범인은 자기가 그랬단거잖아요.계속 징징 사과한다고.
마음약해서 다음부턴 이런일 없길 바란다고 했는데요,마치 제 어카운트 털린기분이에요.
항상 좋은정보 조심할 사항들을 얻어가는 마모 일인으로서 혹시 저처럼 이런일 있으실까봐 안좋은 일이지만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주말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