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발느린 늬우스 - 올 한해 개악도 많았지만, 그래도 모두 마리, 아니 메리 크리스마스

shilph 2018.12.21 10:14:50

러브라이브 마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이번 한 주도 돌아온 금요일이고, 그리고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네요. 그리고 금요일스럽게, 오늘도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

 

한 주 잘 보내셨나요? 벌써 휴가를 시작하셨나요? 아니면 다음주 부터 휴가이신가요?

저희는 좀 이른(?) 연말 여행을 LA/부에나팍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는 것을 먹었네요. 근데 왜 이리 못 먹은게 많은건지 ㅠㅠ 아무튼 말이 오징어가 살찌는 가을 남캘리는 역시 좋더군요. 또 가고 싶...

 

이번 한 주는 연말이라서 그런지 좀 평범한 소식들 뿐이네요. 평범하게 메리엇이 메리엇하고 개악하고, 하야트가 하야트하고 개악하고, UA가 UA한 개악한 한주 였지만, 나머지는 일 잘 하는 사람들은 전부 휴가를 갔는지 큰 소식 없이 연말을 맞이하고 있네요.

아무튼 잡설은 이따가 하기로 하고, 이번 한 주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IHG, 새로운 앰버서더 혜택 공식 발표

IHG 는 기존에 루머로 돌던 새로운 앰버서더 혜택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것들은 없네요. 저라면 IHG 의 앰버서더 보다는 다른 호텔 티어를 받는게 더 나아보일 정도로 말이지요. 라고 인터컨 숙박도 안해본 놈, 아니 오징어가 지껄여봅...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자사 규정에서 예약 불가능한 날이 없다는 부분을 수정해

메리엇은 자사 규정에서 예약 불가능한 날이 없다는 부분 (No Blackout Dates) 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새로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메리엇 Executive 아파트먼트와 ExecuStay 는 포인트 적립은 가능하지만 포인트 숙박은 불가능하며,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Grand 레지던스 클럽, 하와이/마우이 와이콜로아 비치 호텔은 이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호텔은 예약 불가능한 날이 없다는 규정에 예외 적용이 되는 호텔 중 일부 호텔 브랜드에 한해서 일부 제한된 날짜지만, 일반룸의 예약 가능한 방의 숫자에 제한을 둘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 일부 호텔 리스트에 들어가는 호텔 브랜드가 총 16개 브랜드나 된다는 것이지만요. 릿츠칼튼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스프링힐이나 레지던스인 같은 곳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아니, 그럴거면 뭐하러 "블랙아웃 제약이 없다" 는 규정을 쓰는걸까요? 차라리 "일부 호텔에 한해서 블랙아웃이 없다" 라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메리엇이 메리엇 하는거니 뭐라고 하기도 힘들기는 합니다. 원래 그러던 놈들이니 뭐...
* 출처: Lloyalty Lobby
 

하야트, 마일스톤 리워드 발표 및 글로벌리스트 요구사항 변경

하야트는 내년 3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마일스톤 리워드" 를 발표했습니다. 이 리워드는 기존의 로얄티 프로그램과 조금 다르게 적용되는 추가 혜택으로, 숙박 혹은 숙박으로 얻는 포인트로만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이 혜택을 자세히 보면
입니다. 또한 글로벌리스트는 기존 55박 숙박이 아니라 60박 숙박을 요구하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MGM M 라이프 등을 통해 스테이터스 매칭을 받은 경우,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같은 "멤버 티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이제는 이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숙박을 해야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스테이터스 챌린지로 등급을 받는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혜택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숙박을 요구 조건으로 하게 된다면, 상당수의 일반 여행객이라면 1년에 20박도 매우 어렵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출장이 아닌 이상 1년에 열흘을 호텔에서 묵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20박을 해야만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하야트는 글로벌 리스트 이상이어야 제대로 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55박이나 60박이나 비슷하지만, 달성이 더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고요. 물론 일부 고객의 경우, 제대로 된 혜택을 더 잘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로써는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하야트의 디벨류는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지금 필요한 것은 디벨류가 아니라 더 많은 호텔을 늘리고, 충성고객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카드 열어서 글로벌리스트 주면 하야트에 충성할게... 그 전까지는 난 패스...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내년 상반기 프로모션: 숙박당 2천 포인트, 숙박 5회 혹은 10박에 1만 보너스 포인트

힐튼은 내년 1분기 프로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지속되며, 숙박당 2천 포인트, 숙박 5회 혹은 10박마다 추가 1만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사실 그리 큰 보너스는 아니지만, 1박씩 5회 숙박을 하실 경우 총 2만 포인트를 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지요. 미국내에서 외곽 지역 호텔은 2~3만 포인트로도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만은 않은 프로모션이네요. 물론 이 정도 포인트에 혹해서 숙박할 사람은 없겠지만요. 전 이런 소식을 뭐하러 전하는걸까요??? 쓸게 없어서 그런가...
* 출처: Doctor of Credit
 

UA, '프리퍼드 좌석' 도입

UA 에서 또 눈먼 돈을 뜯어갈려고 하고 있네요. 서비스나 개선하지 말이지요. UA 는 '프리퍼드 좌석'이라는 새로운 좌석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이 좌석은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 바로 뒷 좌석으로, 일반 이코노미석이지만 추가 비용을 내야 앉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최소 9불 이상 추가 지불을 해야 하는 좌석으로, 프리미어 멤버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게, 일반 이코노미 좌석의 겨우 한두줄 앞에 앉는 것이 그리 큰 메리트인지는 알 수 없네요. 이코노미 플러스는 그만큼의 추가 서비스를 받지만, 겨우 이코노미 좌석 중에 앞좌석에 앉기 위해서 추가 금액을 내야할만큼 서비스가 좋은지는 의문일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희대의 삽질이 되길 빌어봅니다. 저번에 코피 내고 지불한 금액을 승객들의 코묻은 돈으로 메꿀려고 그러는건가... UA 같은 놈, 아니 UA 같으니라고.
* 출처: Loyalty Lobby
 

토탈 리워드, 시져스 리워드로 개명 & 혜택 변화

시져스 호텔/카지노의 "토탈 리워드"가 내년 2월 1일부터 "시져스 리워드"로 이름이 바뀐다고 합니다. 혜택에도 약간 추가사항이 있네요
  • 플래티넘: 2019년 동안 모은 5천 티어 크래딧 마다 라스베가스/아틀란틱 시티 에서 무료 1박. 최대 7박까지
  • 다이아몬드/세븐스타: 플래티넘 혜택 + 두바이 시져스 리죠트 2박
물론 아틀란티스 호텔 숙박도 두바이 호텔과 함께 계속 제공된다고 하고요. 전반적으로 매우 좋아졌는데, 특히 갬블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더 좋은 혜택 같습니다. 테이블 게임 조금만 하면 4자리수로 가는건 금방이니까요. 물론 저처럼 조류와 동일한 수준의 가슴을 (그러니까 새가슴 말이지요...) 가진 분들에게는 이것도 어려울거 같기는 합...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땡큐 프리퍼드 신청을 받지 않기 시작해

시티는 자사 포인트인 땡큐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인 땡큐 프리퍼드 카드 신청을 더 이상 받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해당 카드 정보도 웹싸이트에서 삭제되었고요. 하지만 재미난 점은 두어달 전에 시티에서 다이아몬드 프리퍼드 카드 신청을 받지 않기 시작했는데, 이 카드 신청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는 점이네요. 
아마도 시티 땡큐 프리퍼드 카드는 아마도 시티 프리퍼드 라고 점 하나, 아니 칩 하나만 찍고 이름만 바뀌어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프리퍼드 보다는 프리미어 카드가 더 낫기 때문에, 시티 24개월 룰을 생각해 보면 프리퍼드 카드를 여시는게 더 나을거 같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Get 1,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on your last minute holiday shopping"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ShopRunner 에서 나온 District 앱을 받아서 올해 말까지 앱에서 물건을 하나 구입할 경우, 1천 MR 을 주는 오퍼라고 합니다. 다만 지불 방식은 이 앱에 등록된 카드를 이용해서 해야 하며, 구글 월넷, 페이팔, 벤모 등을 이용하면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유의하시고요. 혹시라도 이 이메일을 받으신 분은 꼭 달리셔야할 오퍼네요. 아멕스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지갑을 털어가고 있... #돈놓고_포인트_먹기 (Doctor of Credit)
 
creditcars.com 은 내일 (18일) 부터 무료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멤버들에게 발송했습니다. Bankrate 에 인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왠지 Bankrate 도 게임계의 EA 같은 곳이 되려나요? 소비자로써는 경쟁이 좋은데 말입니다. 아, 저희 회사 경쟁 업체는 거의 미비할 정도 수준인게 더 좋지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아마존 캐쉬를 아직 한 번도 안 써보신 분 계신가요? 저요 'ㅁ')/ 아마존은 아마존 캐쉬 처음 사용자가 40불 이상 넣을 경우, 아마존 10불 크레딧을 넣어주는 오퍼를 12월 말까지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 오퍼에 비하면 별로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주 쉽게 돈버는 오퍼지요. 아직 아마존 캐쉬를 사용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이용해 보세요 라고 말하는 저도 자꾸 잊어버리고 있다는게 함정 ㅠㅠ (Doctor of Credit)
 
그런가하면 체이스 아마존 프라임 카드 소지자는 이번 12월 24일까지 이 카드를 홀푸드에서 사용시 10% 를 돌려받게 된다고 합니다 (최대 400불) 물론 기카 구매 등은 받을 수 없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 라고 하는데, 크리스마스에 모두 행복해지길 바래 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뭘 사나...(Doctor of Credit)
 
알이탈리아 항공은 에티하드에 팔았던 자사 리워드 프로그램인 MilleMiglia 마일리지 지분 75% 를 다시 사들였다고 합니다. 흐음...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더블트리가 12월 22일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힐튼 대변인은 1월 말까지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하고요. 문제는 이 호텔은 12월 말부터 1월 중순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만약 정말로 문을 닫는다면 이 기간은 예약을 할 수 없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물론 저라면 호텔측의 발표를 기반으로 이 기간에는 예약하지 않을 것 같네요. 만약 예약 후 호텔측의 변경으로 여행이 틀어지면 안되니까요. 이래서 사람들이 뉴욕 뉴욕 하나봅니...다?ㅇㅁㅇ??? (Loyalty Lobby)
 
런던 개트윅 공항에 드론이 안전 펜스를 넘어 접근한 바람에 공항이 임시 폐쇄 되었다고 합니다. 저녁 9시와 새벽 3시경에 나타난 드론들 때문이며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듯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공항 근처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은 불법이며 아주 위험한 일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에어 캐나다는 12월 21일과 22일 단 이틀동안, 내년 1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기간의 비행기를 예약할 경우, 일반적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의 두 배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약간의 제약이 있는데, 캐나다 국내선, 캐나다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가는 노선, 캐나다에서 Sun destinations 으로 가는 노선에 한정된다고 합니다. 이코노미 최저가 좌석도 제외된다고 하고요. 물론 캐나다 출발 노선에 한정된다는 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싱가폴 항공은 프리미엄 좌석 승객들에게 최소 출발 24시간 이전에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60개가 넘는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랍스터 꼬리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 시간이 밤 9시인데 정말 배 고파지는 메뉴네요 ㅠㅠ 오레곤 맥주라도 한 잔 할까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주는 정말 평범하게 개악만 몇개 있고 큰 늬우스 없이 한 주가 지나갔네요. 여기는 올리지 않았지만 약간의 호텔이나 카드 프로모션이나 오퍼가 있는 정도가 전부네요. 그 외에는 각종 할인에 할인에 할인이 있고요.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크리스마스 용품도 할인을 하고, 새해 맞이 할인을 하고 나서야 한동안 잠잠해 지겠네요.
다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구입하셨나요? 저는 애들꺼는 장난감 정도 사고, 와이프님꺼는 아무것도 못 샀습니다?ㅇㅁㅇ????? 손전화기를 바꿔줄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여전히 마음에 드는게 안나오고 있네요. 내년에나 되야 살 듯.. 이따가 집에 가는 길에 크리스마스 카드나 하나 사서 주말동안 써야겠네요. 마음 같아서는 아멕스 핑골 하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고 싶은게 마모인의 마음 입... 카드는 와이프님이 갖고, 저는 포인트만 챙길게요
 
지난 주말에는 LA 에 다녀왔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부에나팍 근처에 있었고요.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모 회원님께 웰컴 팩키지도 받았네요 ㅎㅎㅎ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_ _)> 이틀 아침을 아주 잘 먹었어요 <(_ _)> 폴토스 빵집은 정말 멋지더군요 ㅎㅎㅎ
연말이기도 하고, 싸웨 컴패니언 패스도 올해말까지기도 하고, IHG 포인트도 있고 해서 다녀온 것인데, 호텔은 익스피디아 90% 할인으로 싸게 다녀왔습니다. Stay America 에서 잤는데, 뭐 불만은 많지만 가격이 용서되는 가격이니 뭐... (3박에 70불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씨월드를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몇가지 팁도 있는데, 시간 내서 후기 남길게요. 그러고보니 올해 초에 다녀온 왈도프 아스토리아 후기도, 하와이 후기도 다 안썼.... 후기는 발느린게 아니라, 아주 기어가는 수준...
 
그래도 이번 주도 나름 다양한 소식이 있네요. 특히 러브라이브 소식 말입니다 'ㅁ'!!!
혹시라도 일본어를 잘 하셔서 일본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실 분이 계실까요? 극장에서 내년 1월 4일에 개봉할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Idol Movie - Over the Rainbow" 를 보시는 분은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스쿠페스, 스쿠페스 AC, 푸치구루 러브라이브) 에서 사용 가능한 씨리얼 코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쿠아도 마지막으로 만나고 ㅠㅠ 새로운 극장판 복장도 받으세요
아쿠아가 올해 마지막날에 있을 홍백가합전에만 출연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아시나요? 다음주 토요일 (29일)에 "애니송 프리미엄" 에 아쿠아의 유닛인 CYaRon! 외에도 나마아쿠아 9명이 모두 출연한다고 하네요. 경쟁업체(?)인 아이돌마스터 SideM 도 나온다고 하고요. 췟 아이마스 보다는 러브라이브인데 그리고 미나세 이노리도 나오고요. (미나세 이노리는 "던젼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의 "헤스티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의 "렘" 의 성우이지요. 앨범도 상당히 잘 나갑니다. 아, 명탐정 코난 팬으로도 유명하고요.) 물론 저는 홍백가합전이 제일 기대되지만요 ㅎㅎㅎ
 
아무튼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목전이네요. 그러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가사중 - 소중한 순간은 언제나 함께 보내고 싶으니까, "약속이야, 일정 비워둬" 라고 용기를 내서 말해버려 "I wish Merry merry Christmas")
 
 
그러면 모두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근데 퇴근은 언제에요?ㅇㅁㅇ???? 매니저는 왜 집에 안가는거죠?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