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카드를 정리해보니 하나정도는 더 열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뭘 열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08/2015 아멕스 SPG
02/2016 체이스 프리덤
03/2016 체이스 사프 -> 언니로 1년후 다운
05/2016 아플 - 2017 300$리텐션, 05/2018 클로즈
12/2016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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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7 체이스 IHG
09/2017 바클레이 AA
03/2018 체이스 아마존
06/2018 아멕스 에브리데이
09/2018 아멕스 SPG 럭셔리
사실 효용이나 현재 오퍼를 생각했을 때 아멕스 로즈골드, 델타골드, 체이스 하얏 (5/24는 웁니다)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멕스 로즈골드 - 리퍼럴 50k, 20% up to 100$ 레스토랑 크레딧 + 로즈골드 리미티드
델타골드 - 75k (50k+25k)
요런 오퍼상태면 어떤 카드가 더 좋을까요?
사실 예전에 MR은 아플닫기전에 포인트 다 털었었고, 에브리데이는 갑자기 두달반치 월급이 딜레이 되어서 들어오는 바람에 Balance transfer 때문에 연거라 MR은 안모으고 있었는데 대한항공-UR이 날아가고 나니 UR 용처가 좀 불분명해서 차라리 MR로 갈아타볼까 생각은 있거든요
보통 대부분의 스펜딩이 Restaurant/Grocery(보통 WFM+HMart)/Gas 여서...로즈골드도 괜찮을거같아요
델타는 골드 75k 오퍼는 거의 본거중에 역대급이라 관심이 가네요.
아무 생각 없이 하자면 두카드 4개월동안 스펜딩 채우는건 어렵지 않을테니 로즈골드를 지금 열고, 델타 오퍼가 2/20일까지니 2월 중순쯤 여는 걸 생각해봄직도 하지만...
여기서 카드 두개를 더 여는 게 괜찮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웬지 댓글에 이럴땐 지르시는거라고 달릴거같은 예감이 들지만...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