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한국 방문 일정이 있어 마일 발권과 레비뉴 발권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ORD - ICN 왕복이 목표입니다.
대충 옵션은 다 찾아 놨는데, 뭐가 더 효율적인지 암만 머리 굴려도 모르겠어요.
1. 마일 발권: AS 35K + UA 35K + $60
- 왕편 (ORD-ICN): AS 35K + $18.10
ORD-HKG-ICN CX Premium Economy
총 여정: 24h 15m
HKG-ICN은 그냥 이콘이라고 합니다. 프이코가 없는 노선이죠 아마.
- 복편 (ICN-ORD): UA 35K + $41.83
ICN-ORD OZ Economy
총 여정: 13h 15m
2. 레비뉴 발권: $903 - Skypass 13K
KE Economy, 가는 길에 싱가포르를 경유합니다.
- 왕편 (ORD-ICN-SIN-ICN): 26h 20m
- 복편 (ICN-ORD): 13h
더하여 KE 마일리지 약 13,000 적립됩니다. 총 이동거리는 18,000마일 정도 되는데 이원구간 Q클래스라서 마일은 70%만. 직항 ORD-ICN 왕복 100%랑 같죠 ㅋㅋ
소요시간은 별 차이 없어요.
결론:
AS 35K + UA 35K + $60 (+ KE 13K, 기회비용)
vs
$903 + 싱가포르 하루 숙박비
한 이틀 머리 싸매다가 조언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