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도 여러번 이런 글이 올라와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글을 하나 파서 제 취향을 공개하면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추천해 주실 줄로 믿고 한 번 끄적거려 봅니다.
저는 형사, 법정 드라마등을 좋아하고요. 의료 드라마(?)는 이알이나 하우스 말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이 게시판에서 추천 받아서 Bosch 정말 재밌게 봤구요. The wire, Narcos, 셜록, 등등을 봤습니다. 굿와이프도 재밌게 보았고. 법정물의 탈을 쓴 앨리맥빌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보쉬는 시즌4까지 몰아보고... 아마존의 컨텐츠 제작 능력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런 거 또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