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방문을 앞두고 스팬딩이 좀 생길 듯 하여 요즘 한참 고민하다 결정을 못 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현재 카드 보유 상황도 다른 분들처럼 체계적이지도(?) 않은 것 같고요.;;;
올 5월~6월에 한국에 방문하고요, 티켓은 얼마 전 오픈한 힐튼 어센드로, 아멕스트래블을 통해 구입할 예정입니다. 저와 남편, 두살짜리 아이까지 끊기에는 아직 마일도, 마일 사용 내공도 부족하거든요;;
현재 저는 대략 3/24인것 같아요. (소셜 넘버가 없어서 크레딧 카르마 가입이 안 되거든요 ..)
2018년 12월 말에 힐튼 어센드 열었고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체이스 프리덤 2장,
아멕스 골드 카드, 힐튼 일반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이흐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작년 연회비 부과되어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남편은 3/24 이고,
체이스 프리덤, Us뱅크, 디스커버 it 카드를 가지고 있어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닫은지 2년 된 거 같아요. . 그땐 프리덤으로 바꿀 수 있단걸 모르고 닫았네요 ㅠㅠ)
(2018년 1월, 사우스웨스트 카드 두장으로 컴페니언 패스 받고, 2018년 가을에 닫았습니다. 리텐션 오퍼를 받긴 했지만, 남편이 연회비 내고 마적질 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
앞으로의 계획이..
남편 이름으로는 곧 차를 구입하려 해서 , 구입날 크레딧 카드들 오픈하려고 요즘 안 열고 있었어요. (혼다 딜러샵에 문의하니 최대 $2,500까지만 신용카드로 쓸 수 있게 해 준대서, 그 전엔 제 이름으로 스팬딩 채울 카드도 열어서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이름으로 MR 포인트 나오는 카드도 열려고 하는데, 저와 같은 골드 카드가 낫겠죠?
한국에서 해외수수료 없이 쓸 비자 카드도 있어야 하겠죠?
백화점이나 호텔, 큰 쇼핑센터는 아멕스 카드를 받겠지만, 일반 상점들은 안 받는 곳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서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