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A, Delta 어떤 구간은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가격까지 똑같은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이 3 항공사는 그냥 똑같은 곳이라 봐도 될것 같은데요. 이륙이랑, taxing하는 시간제외 순수비행을 2시간 이상하는 국내선 구간의 경우 저는 델타가 제일 좋더라구요. 일단 이유는 AA의 경우 국내선에서 개인 모니터가 달린 비행기가 배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것에 반해 델타는 737기종이 걸리면 대개 개인모니터+USB충전잭이 같이 딸려옵니다.
2시간 영화한편보면 정말 딱이죠. (물론 아이없이 혼자 여행하는 경우), 그리고 브랜드빨 착시효과일지 모르나 기본커피도 스벅이 나오는 델타가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델타는 wifi text message는 T-mobile고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라 텍스트 기반 이메일이나 카톡등이 잘 터집니다. 이것도 다른 비행기에서는 제공이 안되기에. 저는 날아다니는 시외버스 구간에서도 굳이 고르라면 델타를 고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