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음력으로도 2019년이 시작되려고 하는 2월 1일입니다.
얼마전에 Citi에서 Citi Rewards+ 카드를 출시했지만 평범한 카드라는게 중론이었습니다.
하지만 Benefit에 보니 다른 Thankyou 포인트 카드에는 없는 중요한 혜택이 있는데요.
핵심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회비: $0
- 결제건당 10포인트 단위로 올림 및 Supermarkets & Gas Stations 에서 2배 포인트 (first $6,000 per year)
EX: 일반 카테고리 $1 결제시 10포인트, 2X 카테고리인 주유소에서 $11불 결제시 (11X2)+8=30 포인트
- 0% introductory APR for 12 months from date of account opening
- Thankyou point back 10% on any redemption up to 100,000 every year (10,000 points return maximum)
저 마지막 혜택은 현재 다른 카드에 없는 기능으로 Thankyou point 계좌를 통합하면 다른 카드로 얻는 포인트에도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적립기준으로는 Prestige 5X 카테고리나 Premier 3X 카테고리를 단순히 카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사실상 5.5X, 3.3X으로 만들어줍니다.
차감을 기준으로 하면 가장 만만한 에티하드 아시아나 근거리 왕복 12,000 마일이 10,800으로 줄어들구요. 싱가포르 항공 퍼스트 지를 때도 작게나마 보탬이 됩니다.
아시아마일즈 차감률도 나름 괜찮아지구요.
(주의: 적립이나 차감중 한번만 10% 혜택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Thankyou 포인트의 애매함으로 털고 나가려는 사람들?을 붙잡기에 나름 괜찮은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평: 먼저 달릴 카드는 아니지만 Thankyou 포인트 사용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쓸만한 이른바 가늘고 길게 카드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