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동안 안구가 너무 건조해서 오늘 안과가서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안구가 조금 건조하다고 하긴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하고
눈이 피로한건 난시가 조금 있다고하더군요.
이때까지 안경 렌즈는 당연하고 인공눈물조차 안넣어봐서 눈에관한건 잘 모릅니다.
안경을 맞추라고 하던데 좀더 생각해보고 다시 온다고하고 검사비만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prescription으로 xiidra라는 약을 처방해주던데 60일치가 무려 $500가량 하더군요
안경은 보험으로 $150불까지 안경태가 커버되고 안경알 $20 블루라이트코팅 $75 해서 $100불정도 들거같더군요.
하루에 컴퓨터 보는 시간이 10시간이상이라서 블루라이트코팅은 꼭해야할거같습니다.
근데 이게 적절한 금액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안경은 눈피로 때문에라도 맞추고 싶은 마음이 큰데
$500불에 해당하는 약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사 PPO보험이 있는데 아마 out-of-pocket때문에 다 내야할거같구요
prescription medicine coverage는 따로 들지않았습니다.
일단 안경만한다음에 인공눈물사서 조금씩 넣어보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500 약을사서 초기에 잡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