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오늘 아침에 블로그들에 올라왔는데, 포인트 어드벤스드로 3월 5일 이전에 예약할 경우, 지금 포인트가 없어도 실제 숙박 14일 전에만 포인트를 마련하면 현재 포인트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카테고리가 올라가는 호텔이 있는데 지금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도, 미리 예약을 걸고 추후 포인트를 마련해도 된다는 것이지요.
메리엇 포인트는 1년에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기존에 올린 것처럼 아멕스와 체이스는 메리엇 본보이로 로고 변경하는 것을 기념해, 각각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싸인업을 올린다고 하니, 이것도 계산해서 예약을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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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글타래에 나온 것처럼 3월 5일 부터 메리엇 카테고리가 변경 됩니다. 대부분은 개악이고, 상당수가 5→6 으로 변경이 되지요.
다행이도 @24시간 님께서 유명 휴양지의 바뀌는 호텔 리스트를 올려주셨으니 별다른 추가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말인데, 어떤 호텔을 고르실건가요?
상당수의 분들의 관심사는 장기간 머물 카테고리 4, 5, 6 호텔들 (기존 날고자고로 받은 7박 숙박권) 이나 단기간 머물 카테고리 5, 6 호텔들 (카드로 받는 숙박권, 럭셔리는 최대 5만, 기타는 3만 5천) 혹은 2박을 할 카테고리 7 호텔 (릿츠칼튼 싸인업 보너스로 최대 6만까지) 에 관심이 있으실걸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이미 예약하신, 혹은 예약하실, 아니면 관심이 있으신 호텔 정보를 공유하면 어떨까요? 그냥 간단하게 호텔 이름+위치와 현재 예약 가능한 카테고리 + 몇박을 하실련지요. 뭐 대충 계절도 적어주시면 좋고요.
참고로 저희는 올 여름에 한국가면서 대한항공 성수기 뽀개기로 일본에서 4박을 하는데, 그 중 2박을 도쿄릿츠칼튼 에서 할 예정입니다. 현재 카테고리 7로 6만 포인트를 필요로 하고, 이건 릿츠칼튼 싸인업으로 받은 숙박권으로 사용하고요
지금 가지고 있는 날고자고 카테 4 숙박권은 플로리다쪽 바다에서 7박을 하거나, 하와이 카우아이 코트야드 (카테고리 4) 에서 7박을 하고 + 가는김에 마우나 케아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테고리 6) 에서 3박을 추가로 할까... 고민 중이네요.
다들 어디 가실건가요? 혹은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신가요?ㅇㅁㅇ???
P.S. 웬지 이것만 적으면 너무 질문스러워서 금요일에 올릴거 하나 미리 토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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