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취업으로 Cary, NC에서 IT쪽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
다른 주는 안살아보고 가끔 출장이나 여행만 다녀봐서 비교를 하는게 디게 조심스럽지만,
- 여기저기 읽어보면 아직까지 집값이 싸다
- 트래픽이 심하지 않다
- 공교육이 괜찮다 (이건 Triangle 지역 이내만)
- H마트가 생긴 이후로 한국장 보기가 편하다
- 한국과 비슷한 사계절
등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가는 직항이 없는거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국내선 1시간 반 이내에 아틀란타, DC, 뉴욕, 디트로이트 등의 환승공항들이 있어서 한국 가는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네요.
혹시 Cary나 Raleigh에 계신 회원님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